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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 연매출 전년비 10% 줄어

이케아코리아가 2014년 국내에 상륙한 이후 처음으로 매출 감소라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 "연매출은 약 6190억원에 달했고요. 전년도 대비 10% 감소했습니다." 매출 하락 요인으로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3가지를 꼽았습니다. △수급 차질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매장방문 감소 △주택매매 거래량 감솝니다. 이케아 측은 우선 수급 차질이 빚어지면서 매장을 찾은 이들이 원하는 물건을 구입하지 못했고, 이런 실망감들이 이케아코리아의 매출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봤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여행이나 외식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이케아 매장 방문이 줄어든 것도 매출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케아는 2023 회계연도에는 △일상과 더 가까운 집에서의 생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옴니채널 쇼핑경험 △의미있는 지속가능성 리더십 등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칩니다. [마티나 자이델 이케아코리아 컨트리커머셜 매니저] "첫번째로는 일상과도 가까운 집에서의 생활인데요. 지금까지 지속돼왔던 집에서의 생활에 대한 솔루션을 조금 더 가속화해서 이런 새로운 뉴노멀의 많은 한국분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일상과 가까운, 우리에게 유관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오는 2024년부터는 추가 출점으로 매출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2024년 하반기에 이케아 강동점을 개장하고, 2025년에는 대구에 매장을 엽니다. 뉴스토마토 변소인입니다. #이케아코리아 #매출감소 #수급차질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