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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 KIA 4인방의 트레드 훈련│연봉 3천만원에서 4500만원 선수들이 미국을 찾은 이유│월드시리즈 우승반지 낀 텍사스 데인 더닝의 식사 초대│이영미의 셀픽쇼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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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박건우 김현수 홍원빈 이도현이 비시즌 동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트레드 애슬레틱스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연봉 3천만원에서 4500만원을 받는 선수들이 자비로 미국을 향했는데요. 이들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집을 구했고, 4명이 각자 비용을 내고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연봉의 선수들이 거의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돈을 투자해 미국까지 가서 훈련을 받는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들한테는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 바로 야구를 잘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 함평이 아닌 1군 홈구장인 기아챔피언스필드 마운드에 서서 자신의 공을 던지는 게 이들의 공통적인 꿈입니다. 영상 후반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한국계 투수인 데인 더닝이 이 4명의 선수들을 초대해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트레드 애슬레틱스에서 훈련하며 흠뻑 정이 들은 선수들입니다. 건강한 마인드와 야구를 사랑하는 열정이 가득한 KIA 4인방과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박건우 #김현수 #홍원빈 #이도현 #KIA타이거즈 #데인더닝 #텍사스레인저스 #야구 #KBO #이영미기자 #이영미의셀픽쇼 멤버십에 가입하여 더 많은 혜택을 누려보세요.    / @ssumtimes   ▶ 제보 합방 광고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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