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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구포역 일원에서 부산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이곳을 기점으로 밀의 집산지 였던 구포에서 탄생한 구포국수에 이어, 수제 구포맥주도 개 발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재한기자입니다. ———————————— (리포트) 기존 맥주에 홉을 더 많이 넣고 알코올 도수를 높인 수제맥주 입니다. 강한 향과 쓴맛이 특징입니다. 구포 만세거리에 수제맥주 전문펍 밀당브로이가 문을 열었습니다. 북구청은 최근 건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부산 대표 수제맥주업체인 갈매기 브루잉과 3년 위탁운영을 맺었습니다. int 변주선/북구청 도시재생과 밀이라는게 하나의 구포 상징이거든요. 구포국수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지만 젊은 사람들 트렌드에는 맞지 않다 보니까. 요 즘 트렌드가 수제맥주여서 밀과 접목 시켜서 하나의 지역 브 랜드를 상승시킬 수 있는것을 만들어 보자해서. 이곳에서는 부산의 다양한 수제맥주 13종류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부산의 수제맥주 문화는 2014년부터 정착하기 시작해 최근에는 10개 브랜드가 운영하는 20여개 펍이 부산 전역에 자리잡았습니다. int 이창환/갈매기브루잉 이사 (일반맥주는)밖에서 이야기하듯 눈 감고 마시면 맥주맛을 구 분하기 어렵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는데. 수제맥주는 빛깔만 봐도 맛이나 향만 맡아봐도 이 맥주가 다른 맥주라는것을 느 낄 수 있고 판단할 수 있고요. 여러가지 맥주를 한자리에서 마실 수 있다는게 수제맥주 펍의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지역 특색을 담은 새로운 수제맥주도 개발에 들어갑니다. 북구는 구포역 일원에 구포맥주 양조장을 만들고, 밀과 관련한 교육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구포맥주 브랜드를 관광전략 콘텐츠로 키워 이 거리에서 축제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int 변주선/북구청 도시재생과 밀당프로젝트에서 첫번째가 구포맥주 이지만 앞으로 여기 만세 거리에 보면 비어있는 점포에 밀과 관련된 음식이라든지 컨텐 츠를 이식할 겁니다. 만세거리에 저녁 8시만 되면 깜깜한데 아마 이런게 하나하나 들어오면 젊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거리가 될것 같습니다. 구포맥주는 오는 5월에 개최되는 낙동강구포나루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입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재한([email protected])입니다. 촬영/편집 서창현 (2020년 02월 05일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