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꼬리물기 근절”…교차로 ‘옐로우존’ 첫 도입 / KBS 2021.11.0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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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 앞차를 무작정 따라가는 일명 '꼬리물기'는 교차로 구간에서 차량 정체 현상을 가중시키는 요인인데요. 이 '꼬리물기'를 근절하기 위해 충북 경찰이 '옐로우존'을 설치하고 대대적인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보도에 송국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주의 한 왕복 6차선 도로, 이른 아침, 출근길에 나선 긴 차량 행렬이 멈출 줄 모릅니다. 급기야 교차로 안쪽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차량이 진입하더니. 빨간불로 바뀌자 차량은 꿈쩍하지 못합니다. 그 사이 차량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또 다른 차량에 좌회전, 우회전 차량까지 섞이면서 교차로는 말 그대로 아수라장으로 바뀝니다. 현장으로 뛰어간 경찰은 꼬리물기를 한 운전자에게 위반 사항을 지적합니다. ["선생님께서는 도로교통법 제25조 5항 '교차로 꼬리물기' 위반하셨습니다."] 이렇게 경찰에 적발돼도 운전자들은 고의가 아니었다며 항변하기 일쑵니다. [운전자/음성변조 : "앞에, 제가 앞에 서 있었다고요."] 끊이지 않는 꼬리물기와 단속 혼란 속에 경찰이 결국, 청주 도심의 상습 정체 교차로 8곳에 옐로우존을 설치했습니다. 야간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형광물질로 교차로 중앙에 옐로우존을 표시했습니다.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었을 때, 여전히 옐로우존 안에서 머물고 있다면 꼬리물기로 간주 됩니다. 단속은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최인규/충청북도경찰청 교통안전계장 : "운전자들이 어디까지가 교차로 꼬리물기의 단속 범위인지를 잘 몰랐기 때문에, 단속 과정에서도 어떤 시비가 있었는데, (이제는) 단속 기준도 명확히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찰은 꼬리물기의 근절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까지 접목한 무인단속 카메라를 도입해 상습 교통 정체 현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