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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점에 33만원'…등골 휘는 계절학기 수강료 [앵커] 요즘 대학가에는 기말고사를 끝내고 여름방학 기대에 부푼 대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낮거나 학점이 부족한 학생들은 방학동안 계절학기를 듣는 경우가 있는데요. 수강료가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한 사립대학교의 하계 계절수업 공고입니다. 수강료는 학점당 11만원, 3학점짜리 수업에 33만원이 듭니다. 물리 등 일부 과목의 경우 실습비 2만원까지 추가됩니다. 상당수 사립대학 계절학기 수강료는 학점당 8만원에서 10만원대로 국립대의 2~3배 수준입니다. [신동철 / 인천 남동구] "많이 부담되고요, 학점당 11만원이라서 다른 학교에 비해 비싸서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은 자취를 하거나 기숙사를 하는데 그런 비용이 비싸다 보니까…" 그래도 계절수업을 신청하는 학생들. [고우리 / 서울 강동구] "졸업을 하려면 학점도 신경 써야하고 학점이수를 해야 하는게 있어서 계절학기를 들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가격까지 비싸니까 부담되는게 사실이죠." 계절학기 수강료는 등록금처럼 인상폭 제한도 받지 않아 연세대와 한양대 등 일부 대학은 6년 전보다 10% 넘게 인상했습니다. [안진걸 / 반값등록금국민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계절학기 등록금도 정확하게 등록금 인상률 상한제 제한을 받고, 심의위원회 대상이 되게 하고, 책정 근거도 투명히 공개해서 지금보다 그 금액이 낮아져서 학생들 부담이 덜어질 수 있도록…" 계절학기 수강료를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