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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면 좋은데, 사실 걷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걸어서 오시면 좋습니다마는 가족단위로 오거나 걷는 걸 안 좋아하는 분들은 오기가 쉽지 않은 면이 있었죠. 자주는 못 왔죠? [앵커] 아무래도 접근성이 떨어지는 측면도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 달라질 것 같습니다. 서울시가 곤돌라를 설치하고 교통체계도 보행자 중심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김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전망이 한 눈에 들어오는 남산 공원. 남산 서울타워 등이 한류 관광명소로 떠오르면서 하루 수만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김성희 / 시민 : 남산 경치도 좋고 계절마다 바뀌어요. 봄에는 꽃 있고 가을에는 낙엽도 지고. 한 바퀴 도는데 한 두어 시간 정도 운동 삼아 걷고 있어요.] [샹리양 / 중국인 관광객 : 남산은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한국 드라마를 즐겨보는 중국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이곳 경치도 매우 아름다워서 한국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대중교통 수단이 불편하고 보행로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남산 한번 오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하루 4백여 대 관광버스가 들락거리면서 환경과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고 보행자의 안전도 위협받아왔습니다. 서울시가 100년 동안 끊어져 있던 남산과 도심 간 보행로를 연결하고 인권센터와 전망대를 신설하는 등 남산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2018년부터 남산 공원에서는 전기차만 운행하고 관광버스를 대체할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곤돌라를 설치하기 했습니다. [홍선기 / 서울시 공공재생과장 : 앞으로 남산의 대기질도 개선하고 보행환경도 개선하면서 정상으로 오를 수 있는 대체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곤돌라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이면 한 시간에 천2백 명이 곤돌라를 타고 남산 정상까지 한 번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수도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이곳 남산을 찾을 수 있게 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YTN 김선희[[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