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차트 신기록…‘상술’ 비판도 [잇슈 컬처] / KBS 2025.10.15.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차트 신기록…‘상술’ 비판도 [잇슈 컬처] / KBS 2025.10.15.

미국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앨범으로 각종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선 지나친 상술이라는 비판도 함께 나오고 있는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지난 3일 발매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2집 앨범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이 미국에서만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현지 매체 빌보드는 1991년 앨범 판매량의 전자 집계가 시작된 이래 스위프트의 이번 앨범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스위프트는 빌보드 싱글 차트도 함께 휩쓸었는데요. 타이틀곡 '더 페이트 오브 오필리아'를 포함해 앨범에 수록된 12곡이 차트 1위부터 12위까지를 모두 석권한 겁니다. 다만 이번 앨범은 보너스 노래나 포토 카드를 추가한 한정판 CD 등 약간의 변화를 주는 방식으로 무려 30가지가 넘는 버전이 출시됐는데요. 때문에, 사실상 같은 정규 앨범을 버전별로 수십 장씩 구매하는 열성팬들이 적지 않다는 점에서 과도한 마케팅이라는 비판적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테일러스위프트 #빌보드 #신기록 #상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