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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로운 복장과 머리 형태에 파마와 염색까지 한 학생의 모습. 얼핏 들으면 남의 나라 얘기 같지만 아닙니다. 서울 중·고등학교의 95%가 머리카락 길이를 제한하지 않고 70% 이상은 파마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간고사를 끝낸 중학생들이 하나둘씩 학교를 나섭니다. 평상복과 체육복 등 자유로운 복장이 대부분이고 정장형 교복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머리카락 형태도 제각각이고 간혹 파마를 한 학생도 눈에 띕니다. 지난 6월부터 이 학교가 시행한 교복과 두발 자율화에 따라 바뀐 교정 풍경입니다. [양성재 /서울 성일중 3학년 : (파마를)하고 싶어서 한 거라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안태환 / 서울 성일중 3학년 : 자신을 더 강조해서 애들한테 보여 주려고 옷을 더 차려입고 (나옵니다).] 서울 중고등학교의 95%는 머리카락 길이를 제한하지 않고 있고, 72.2%는 파마, 65%는 염색도 허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1월 701곳의 학교에 두발과 복장 공론화를 권고한 이후 8월 말까지 중간 점검한 결과입니다, 전체의 69.3%인 486곳의 학교가 공론화를 마쳤는데 이 중 76.2%가 교복의 불편한 점을 개선함과 동시에 생활복을 입도록 했습니다. [정영철 /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 : 대부분의 학교는 현재 교복을 개선하거나 한 걸음 더 나아가 생활복이나 체육복까지 허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두발은) 과도한 염색이나 파마는 지양하고….] 이번에 공론화를 한 학교 가운데 절반 이상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의견을 동등하게 반영했고, 45%는 학생 의견을 50% 이상 반영했습니다. 두발과 교복 자율화에 따른 생활지도의 어려움 등 부작용 우려에 대해 학교 측은 기우일 뿐이라는 입장입니다. [김홍배 / 서울 성일중 교감 : 어른들이 생각하는 우려보다는 사실은 학생들이 더 엄격하게 제한을 두고, 학부모들도 그 제한에 대해 찬성을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80% 이상 중고교가 교복과 두발 규정 공론화를 완료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YTN 권오진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