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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솔섬이라 불리우는 작은 섬 송도 이번 섬 여행은 여수 율촌 송도 송도는 현재 주위바다가 매립중이며 이후 율촌 송도는 이웃 섬 장도와 마찬 가지로 육지가 된다 여수의 작은 섬 송도 돌산 군내리에도 송도라는 지명을 가진 섬이 있다 여기는 율촌산단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이다 예전에는 어업활동이 활발했지만, 지금은 주위의 많은 산업단지와 매립문제등 어업활동이 멈춰진것 같은 느낌이다 미로같은 송도의 섬 골목길을 걷다보면 오히려 운치도 있고 재밌다 마을 언덕에서 바라본 풍경도 좋고 무엇보다 섬 마을 곳곳에 몇 백년의 세월을 버틴 큰 고목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오랜세월 송도와 송도 섬 사람들과 함께 한 고목들은 이제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된다 제발 개발을 해도 고목들은 살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 사라질 송도 섬의 안타까운 현실에 푸른 날의 여수 송도의 풍경을 담기 위해 여름날 다시 방문을 하려고 한다 하나 둘씩 무인도화가 되어가는 우리나라 섬들의 모습도 슬프지만 이렇게 산업화에 밀려 사라지는 섬 들을 보면 뭐라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참 기분이 묘하다 섬도 살리고 주위도 개발 할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아마 송도도 이웃섬 장도와 같이 육지가 되면서 공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촬영장비 갤럭시울트라23, 오즈모액션캠3 00:00 도입부 00:57 인사말 02:23 송도 배시간 03:00 송도 가는길 04:09 송도 선착장 05:37 송도 탐방시작 08:19 옛학교터 가는길 10:27 송도 골목길 15:35 뒷길 17:05 대단한 고목 18:16 나무들의 쉼터 20:05 선착장 가는길 20:54 마무리인사 22:00 크레딧엔딩 섬여행 섬사랑 현과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