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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마을공동체 '마실'을 운영하고 있는 김은진씨. 2013년부터 우연히 시작하게 된 놀이봉사는 이제 그녀에게 없어서는 안될 삶의 가치가 됐다. 봉사엔 돈으로 매길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 김은진씨.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35년째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이옥화씨는 자신의 삶 자체가 봉사라고 여긴다. 봉사는 그녀가 살아가는 이유이기 때문에... 대전광역시 동구에 사는 최기순씨에겐 조금 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암 투병 중임에도 자원봉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병 중에도 봉사는 꼭 해야만 한다고, 암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봉사'라고 말하는 그녀다. 어떤 이에게는 귀찮고 어려운 일, 또 다른 이에게는 그 무엇보다 즐거운 일 '봉사'. 도대체 봉사가 그들에게 어떤 행복을 주기에 이렇게 열심인걸까? KBS대세남에서 만난 3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자. #나눔 #사랑 #봉사 #자원봉사 #마을공동체 #봉사의미 #가치 #행복 KBS 대전 http://daejeon.kbs.co.kr/ KBS대.세.남 뉴스    / @kbs2094   대케 KBS대.세.남    / @kbsculturedocumentary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