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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로 문을 닫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종업원을 뒀던 자영업자들이었는데, 반면 나홀로 사장님은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오수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58살 김 모 씨는 혼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직원 한 명을 고용했지만, 줘야 할 월급이 남는 돈보다 더 많았습니다. 결국 직원을 해고하고 남편 도움을 받아 가게를 꾸리고 있습니다. [김OO/편의점 점주/음성변조 : "임대료 나가고 전기료 일단 나가고 관리비 좀 나가고...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가고 쉬는 날이 없어요."] 전체 자영업자는 줄고 있는데, 김 씨와 같은 이른바 '나홀로 사장님'은 늘고 있습니다. 가게 사정이 어려워지다 보니 있던 직원을 해고하거나 폐업을 하고 새로 창업해도 혼자 가게를 꾸리는 사람이 많아진 겁니다. 통계를 보면 8월 기준으로 자영업자는 지난해보다 만 9천 명 줄어든 가운데 종업원을 둔 자영업자는 11만 6천 명이 줄어 외환위기 여파가 있던 1998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습니다. 반면 1인 자영업자는 9만 7천 명이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더욱 심해진 현상으로,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나타났습니다. [김상봉/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 "경기 둔화 상태에 있기 때문에 자영업자 매출이 떨어지니까 공급 측 요인을 보면 인건비 인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많아질 수 있는 상황이 온 거죠."] 여기에다 키오스크 같은 무인 단말기 보급도 늘고 있어 이 같은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