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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를 들면 꽃조차 못으로 보입니다. 왜 망치를 들었는지도 잊고, 마구 휘두르기 십상이죠. "조국을 팔아넘기려 한 반역자와 간첩들을 미친개처럼 총살하라!" "동지들, 공산주의 깃발을 승리로 이끌 때, 그 위에 내 피 한 방울이 묻어 있을 것입니다." 1938년 소련의 혁명 특별재판. '인민의 이름'으로 시작했지만, 사실상 선고가 정해진 쇼였습니다. 레닌이 '당의 총아'라던 부하린도 반역자로 몰려 총살당했습니다. 혁명이 약속했던 젖과 꿀 대신 러시아 대지가 피로 물들었습니다. 혁명 특별재판의 마지막 희생자는 결국 혁명 그 자체와 인민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판 '인민재판'의 그림자가 어른거립니다. 민주당에서 내란사건 전담 특별재판부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이미 검사 120명이 투입된 초대형 3대 특검에, 최장 170일짜리 수사가 이어지는데, 여기에 더해 재판부까지 따로 만들겠다는 겁니다. "법원이 사법의 최후 보루로서 내란을 종식하는 데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주체라는 그런 책임감을 상실한 게 아닌가." 일부 인사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을 '사법 내란' 으로 보고, 그 중심에 대법원장이 있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인민 재판'은 늘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영국 작가 아서 쾨슬러는 경고했습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믿는 순간, 혁명은 동지를 죽이고, 스스로 파멸한다.' #민주당 이 휘두르는 '내란 망치'는 정적을, 사법부를, 결국은 #민주주의 까지 내려칠 수도 있습니다. 9월 1일 #윤정호의앵커칼럼, '내란의 이름으로' 였습니다. [TV조선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 월~금 06:50 강스라이팅 (유튜브) 📡 월~금 07:30 뉴스퍼레이드 📡 월 08:40 네트워크 매거진 📡 월~금 09:00 신통방통 📡 월~금 10:20 류병수의 강펀치 (유튜브) 📡 월~금 13:00 보도본부 핫라인 📡 월~금 14:30 사건파일 24 📡 월~금 17:20 시사쇼 정치다 📡 월~금 21:00 뉴스9 📡 토~일 14:00 뉴스현장 📡 토~일 17:40 시사쇼 정치다 📡 토~일 19:00 뉴스7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