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외국 친구와 토론·글로벌 역량 키운다…서울, '국제공동수업' 활발 [지역교육이 미래다] / EBS뉴스 2023. 05. 2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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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이전보다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는 건데요. 교육 현장에서도 이 같은 글로벌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시도가 활발합니다. 먼저, 금창호 기자의 보도부터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경복궁은 새 왕조가 큰 복과 함께 번성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태블릿 PC 너머 호주 학생들에게 경복궁과 남산타워 등 우리 문화유산과 관광 명소를 차례차례 영어로 소개합니다. 호주 친구들과 서로 취미도 공유하고 상대방 도시에 대해서도 자세히 듣습니다. 인터뷰: 이서하 3학년 / 서울 전동중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는 밤에 보면 야경이 정말 예뻐서 밤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얘기해줬어요." 서울 전동중학교는 3년 전부터 호주 시드니의 홈부쉬 고등학교와 한 달에 한, 두 번 서로의 청소년 문화를 주제로 실시간 교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현지 3학년 / 서울 전동중 "저는 영어로 얘기하고 상대방은 한국어로 얘기하는 형식으로 (수업을 통해서) 영어 회화를 바로, 즉흥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이 또 생긴 것 같고…." 세계 각국의 학교와 서울지역 학교 학생들이 원격으로 만나 실시간 토론하는 '국제공동수업'입니다. 해외 학생들과 문화를 공유하면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기르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2020년부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서울 초중고 144곳의 학생들이 호주와 뉴질랜드, 일본 등 14개 나라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까지 중학교 1학년 학생은 원한다면 누구나 국제공동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언어 장벽을 낮추는 환경도 조성합니다. 인터뷰: 조희연 교육감 / 서울시교육청 (지난해 8월) "그래서 이 통번역 프로그램하고 줌(zoom)하고 연결시킨 프로그램을 저희 서울교육청이 예산을 들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 언어로 하는 토론수업인 것이죠." 서울시교육청은 또, 원활한 수업을 위해 외국어나 교육분야를 전공한 원격수업 도우미도 위촉해 학교에 지원할 방침입니다. EBS 뉴스 금창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