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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지 / 스포츠부 기자 [앵커] 지난 주말과 휴일 스포츠 소식 알아보는 순서입니다. 스포츠부 조은지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시즌 초반인데 요즘 야구 재밌더라고요. 박병호, 김현수 같은 간판선수가 미국으로 떠나가면서 위기감이 있었는데 계속해서 스타가 나오는 것 같아요. [기자] 낯선 얼굴들이 야구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떠난 스타들이 생각도 안 날 정도로 공백을 잘 메우고 있는데요. 관중도 벌써 100만 명이 넘었습니다. 지난해 보다 12경기 빠른 41경기 만에 돌파를 했습니다. 넥센 얘기 먼저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말씀하신 박병호 선수 그리고 밴헤켄, 유원준까지 주축선수들이 떠나면서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리그 3위로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새 영웅이 탄생을 했는데요. 만 27살 중고 신인 신재영 선수입니다. 오른손 잠수함 투수인데 2012년 NC의 8라운드 69위로 지명을 받았습니다. 평범하다, 이렇게 볼 수 있겠죠. 하지만 경찰야구단에서 칼을 갈았고, 올해 1군 데뷔 시즌는 데요. 데뷔전부터 4경기 연속 선발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토종으로는 KBO 최초입니다. 김진우 선수, 류현진을 넘어선 데뷔 최다연승 신기록입니다. 더 관심을 끄는 게 볼넷인데요. 26이닝 동안 단 하나도 볼넷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신기록입니다. 신재영 선수 뭐라고 했냐면 볼넷보다 안타를 맞는 게 더 낫다, 이렇게 말할 정도로 배짱이 굉장히 두둑해요. 제구력이 좋아서 보는 맛도 있습니다. 주무기가 슬라이더인데 타석 근처에서 갑자기 왼쪽으로 급격하게 휘어져 나간다고 합니다. 보통 투수들로 치면 커브 정도로 굉장히 느린 스피드인데 선수달 볼이구나 하고 가만히 있다 보면 그게 어김없이 스트라이크가 된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인데 신인왕 1순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뜨거운 선수 하나 더 있습니다. 롯데 김문호 선수인데요. 이름 기억하셔야 될 것 같아요. 만 29살인데 데뷔11년차입니다. 좀 생소해요, 아직은. 개막전 엔트리에도 없었던 선수인데 롯데 2번 타자로 출전해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올시즌 타율은 4할 5푼3리로 타격 부문 1위입니다. 안타 27개를 때렸고요. 그중에 장타도 7개나 있습니다. 출루율이 5할이 넘는 만큼 롯데 살림꾼으로 손색이 없고요. 주전 좌익수 자리를 굳히고 있으니까...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