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국 천주교 ‘첫 순교자’ 윤지충 바오로 유해 230년 만에 발견 / KBS 2021.09.0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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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의 첫 순교자인 윤지충 바오로의 유해가 230년 만에 발견됐습니다. 세계 가톨릭 교회사에 기록될 큰 일이라는 평가가 천주교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잡니다. [리포트] 호남 천주교 역사를 간직한 전북 완주의 초남이 성지. 천주교 전주교구가 지난 3월 이곳을 정비하다가 유해를 발견했습니다. [김성봉/프레드릭 신부/유해 최초 발견 : "(순교) 23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상태가 굉장히 양호해서..."] 천주교 전주교구는 외부 전문가 검증을 거쳐 이 유해를 윤지충 바오로로 판단했습니다. 해부학적으로 순교 흔적이 발견됐고, 유전자 검사에서도 후손들과 일치했습니다. 또 함께 나온 유품에도 인적사항이 적혀 있었습니다. 윤지충 바오로는 사촌인 정약용을 통해 천주교를 접한 뒤 제사를 폐지했다가 1791년 신해박해 때 순교했습니다. 발굴 현장에서는 윤지충 바오로와 함께 순교한 권상연 야고보의 유해와,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한 윤지헌 프란치스코의 유해도 발견됐습니다. [김선태/사도 요한 주교/천주교 전주교구장 : "이 유해들이 한국 최초의 순교자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 신유박해 순교자 복자 윤지헌 프란치스코의 유해라고 선언하며..."] 이들은 모두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천주교 성자 전 단계인 복자로 선포됐습니다. 천주교계에서는 이번 유해 발견이 한국교회사, 더 나아가 세계 가톨릭 교회사에 기록될 큰 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전주교구는 오는 16일 순교자들의 유해를 초남이 성지에 안치해 순례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한문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천주교 #순교자 #신해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