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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 (앵커) 내년 1월 본격 착공하는 여수 개도 간척지 일대가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조성됩니다. 오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인데 지역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수시 화정면 개도 간척지. 염분 농도가 높아 농경지로 활용되지 못했던 이 간척지 일원 15만5800여㎡ 면적에 농어촌 관광 휴양단지가 조성됩니다. 시는 지난 1월 농어촌공사로부터 간척지 소유권을 확보한 데 이어 올 하반기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실시설계용역까지 모두 마칠 계획입니다. 내년 1월 기반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 까지 농업전시관, 섬 살림 문화관 등 시설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민간 자본 공모 방식으로 섬 관광 휴양 시설 유치 사업도 병행 추진됩니다. ◀INT▶ "민간 공모로 개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민간 투자자가 관광 콘셉트에 맞춰서 여러 가지 사업으로 공모에 응해서 개발이 될 것 같습니다." 섬마을 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습니다. 특히, 간척지 일원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어서 관광을 통한 섬 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30년 거의 40년간을 방치한 상태에서 새로운 볼거리 관광단지가 조성된다는 게 우리 개도 주민들로 봐서는 엄청나게 큰 기쁨이죠." 수십여년 동안 쓸모없이 방치돼 왔던 여수 개도 간척지. 천만 관광 도시 여수시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이 가시화하면서, 섬 마을에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감으로 모처럼 만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