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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천만 고객 정보 유출 사태에 이어 내부 폭로글이 터지면서 또 다른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한 글은 쿠팡 IT 인력의 절반 이상이 중국인이며, 매니저급은 90% 이상이 중국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작성자는 자신을 쿠팡 개발자라고 밝히며, 몇 년 전 30%였던 중국인 비율이 매 분기 신규 입사자의 80%가 중국인이면서 급증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중국 출신 직원들에게 최고급 주거시설, 자녀 국제학교 학비 등 한국인에게는 없는 특별 대우를 제공한다는 주장도 제기했습니다. 쿠팡 측은 이 주장이 사실이 아니며 한국인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반박했지만, 이미 개인정보 유출 사건 자체가 중국 국적 전직 직원과 연관되어 있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쿠팡 내부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데이터 주권과 국가 안보 문제까지 제기되는 이 사건,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쿠팡 #개인정보유출 #내부폭로 #블라인드 #중국인직원 #IT업계 #데이터주권 #쿠팡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