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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방안이 안건으로 다뤄졌습니다. 추 부총리는 우크라이나 평화 정착과 우리 기업의 재건 사업 참여를 위해 23억 달러 규모의 지원계획을 마련해 실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단기적으로 2024년에는 다자개발은행 1억 달러 출연과 2억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통해, 재건 관련 국제 사회 논의에 본격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우리기업이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과 산업 현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억 달러 규모의 EDCF대외경제협력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는 한국의 전후 복구와 성장경험을 바탕으로 협력국에 정책 자문을 제공하는 KSP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과 EIPP 경제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사업을 이미 발굴된 정부·민간의 우크라이나 협력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앞서 11월 22일 보도에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과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김한영등으로 구성된 철도 원팀코리아가 11월 20부터 22일까지 키예프를 방문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그리고 그 방문은 국토교통부등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한 원팀코리아가 우크라이나를 최초로 방문해 양국 간 협력 프로젝트를 논의한 이후 그 후속조치로 추진됐다고 합니다. 11월 20일 철도 원팀코리아는 우크라이나 철도공사와 철로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그 업무협약은 지난 9월 원팀 코리아가 우크라이나 정부와 함께 발표한 6대 선도프로젝트 중 하나인 철도노선 고속화 사업과 추가 사업을 포함한 총 7개의 철도 재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고 합니다. 9월 15일자 신문을 보면 우리는 원팀 외친 원희룡 젤렌스키, 우크라 재건 함께한다, 기업인 동행 첫 민관협력단 우리기업 재건사업 최적입지. 양국 교통 마스터플랜, 공항 현대화, 철도 고속화등 논의라고 돼 있습니다. 9월 19일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원희룡 고려인이 주지사인 남부에 우크라 재건사업 거점마련이 제목입니다. 원희룡 장관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우크라이나 방문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현지에 향후 재건 사업의 발판이 될 거점 지역을 확보했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고려인인 비탈리 킴이 주지사를 맡고 있는 남부 미콜라이우주인데, 이번에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적극적인 협력에 합의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국가와 달리 한국은 정부, 공기업, 민간 기업이 원팀으로 움직인다는 점도 재건 시장에서 우리가 갖는 경쟁력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다른 국가는 개별 기업이나 기관별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타진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또 4110억달러, 약 545조원으로 추산되는 우크라이나 재건 시장에 중국이 진출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도 우리 기업들에는 호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합니다. 그는 중국은 러시아와 한편이기 때문에 적국인 우크라이나에 진출하긴 어려울 것이라면서 중국 기업과의 불필요한 경쟁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재건이 젤렌스키 정권주도로 될지 어떨지는 불확실합니다. 지금으로서는 러시아 점령영토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그럴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지만 젤렌스키가 재건을 주도한다고 해도 이미 침을 발라 놓은 나라가 여럿입니다. 젤렌스키 정권은 2022년 7월 국가복구계획을 내놨는데 특정 유럽국가, 미국, 캐나다가 각각 한 지역씩을 맡아 복구에 신경쓰도록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명 미콜라이우, 러시아명 니콜라예프는 덴마크 몫이라고 젤렌스키가 유도했습니다. 덴마크는 원래 후원제공 권장 국가 명단에는 없었지만 젤렌스키가 2022년 3월 29일 덴마크 의회에서 연설을 한 뒤 설득당했습니다. 덴마크는 2023년 10월 니콜라예프에 대사관 출장소까지 설치했습니다. 덴마크의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도 뭐에 꽃혔는지 젤렌스키에게 호의적입니다. 우크라이나 참상을 직접 눈으로 보라는 젤렌스키의 꼬임에 넘어간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에 F-16전투기를 제공하겠다고 한 나라중 하나가 덴마크입니다. 러시아는 F-16이 제공될 경우 모두 격추시키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A-50 조기경보기와 최대사거리 400km의 S-400을 연동시켜 이륙하는 즉시 바로 격추시키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PayPal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