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충주MBC 160320 "젊은 여성이 떠나는 지역, 소멸 위험"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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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역마다 인구 늘리기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이 연구, 주목할 필요 있을 것 같습니다.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인구 비중이 적을수록 그 지역은 소멸할 수밖에 없다는 일본의 한 연구인데요. 이를 국내에 적용했더니 충북은 대다수 시·군이 위험지역에 속했습니다. 허지희 기잡니다. ◀END▶ 지역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20대 여성들.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NT▶ 이런 젊은 여성들의 대도시 이동이 인구와 출산 저하로 이어져 그 지역은 30년 안에 소멸할 수밖에 없다는 '지방소멸론'. 지난해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예측 이론입니다. 이를 국내에도 적용했더니 충북의 상황은 심각했습니다. CG 20∼30대 여성 인구 비중이 65세 노인 인구 비중 절반에 미달할 경우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하는 건데, CG 괴산과 보은 등 5개 군 지역이 20~30대 여성 인구의 상대비가 노인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고위험군에 속했고, 청주를 제외한 충주, 음성 등 나머지 지역도 젊은 여성의 비중이 노인보다 적거나 비슷했습니다./ ◀INT▶ 이런 구조가 지속된다면, 충북은 사실상 출산율이 늘더라도 인구가 계속 감소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인구 정책을 '젊은 여성'으로 보다 구체화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INT▶ [s/u] 또 지자체는 단순한 일자리 늘리기보다 젊은 여성을 1%라도 유입하려는 노력을 더 해야 한다고 이 연구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영상취재 임태규 CG 강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