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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에 무슨 일이?…모녀 숨지고 아들 실종 [앵커] 대구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20대 여성이 이불에 싸여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이 여성의 어머니도 하루 전에 시신으로 발견됐고, 함께 살던 어린 남동생은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김보나 PD입니다. [리포터] 먼저 발견된 건 어머니였습니다. 지난 화요일 경북 고령군 낙동강변에서 표류하던 52살 여성 A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별다른 외상이 없었고, 휴대폰과 현금이 든 가방을 소지한 상태였기 때문에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다음날, 사건 수사를 위해 A씨가 살았던 대구 수성구의 아파트를 찾아간 경찰. 집 안에는 시신이 한 구 더 있었습니다. A씨의 딸 26살 B씨가 베란다 붙박이장 속에 이불과 비닐에 싸인 채 숨져 있었던 겁니다. 함께 살던 A씨의 아들 11살 C군도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습니다. C군은 지난 9일 조퇴한 이후 학교에 나오지 않아 교육청에서도 소재를 파악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이던 A씨가 딸의 시신을 상당 기간 집 안에 감춰둔 것으로 추정하고 부검을 통해 모녀의 사망 원인을 가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C군을 찾기 위해 A씨가 발견된 장소 주변도 수색하고 있습니다. 모녀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 일가족에 왜 이런 비극이 벌어졌는지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