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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은 크게 기뻐하며 인현왕후를 맞이하였다. 장씨에게는 중궁전을 비우라고 명하고서... 숙의가 된 최씨도 컴백한 인현왕후를 눈물로 맞았다. 시종일관 그녀에 대한 의리를 보였던 최씨였다. 인현왕후는 다시 중전이 되었고 장씨는 희빈의 자리로 돌아갔다. 숙의 최씨는 훗날 영조가 되는 아들을 낳았다. 숙종은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왔다며 기뻐하였다. 하지만 장씨는 아니었다. 세상에 제일 나쁜것이 줬다가 뺏는 것이라고들 한다. 중전의 자리를 뺏긴 장씨가 가만히 있을리 없었다. "이대로 끝나지는 않는다! 두고 보아라. 내 다시 중궁전의 주인이 될 것이니!" 그 옛날 문정왕후에게 정난정이 있었다면 장희빈에게는 숙정이 있었다. 숙정은 장희빈의 오라비 장희재의 첩이었다. 여장부라 불릴 정도로 대담하고 두뇌도 비상한 여인임을 알아본 장희빈은 그녀를 자주 불러 여러가지 계책을 의논하였다. 이때 신하들의 권력은 갑술환국으로 서인이 장악하게 되었는데 서인은 다시 노론과 소론으로 나누어졌다. 노론은 인현왕후의 줄에 섰고 소론은 장희빈의 줄에 섰다. 비록 국모 자리에서 쫓겨났지만 엄연히 왕세자의 생모인 장희빈의 줄에 서는 것은 당시로서는 이해되는 선택이다. 어쨌든 인현왕후는 아들이 없지 않은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판세는 장희빈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장희빈의 오라비인 장희재의 종 업동이 고하였다. "누군가 비석과 무덤을 훼손하고 인형과 칼등 이상한 것들을 묻어놓았사옵니다. 이는 희빈마마를 저주한 것이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