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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중 1명은 비만"…학생 건강증진계획 수립 [앵커] 초중고 학생 4명 중 1명은 비만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울감을 경험하거나 스마트폰을 과의존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가 학생들의 건강 문제를 적극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새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비만군에 속한 학생은 4명 중 1명, 환경문제로 아토피 피부염 진단을 받은 중ㆍ고등학생도 25%입니다. 정신건강 관심군에 속하는 학생은 5%,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도 20~30% 수준입니다. 정부는 이처럼 사회변화로 인한 학생들의 새로운 건강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범부처 학생건강증진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12개 부처가 힘을 모아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5년 단위로 조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유은혜 / 사회부장관 겸 교육부 장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국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학생들의 건강권을 기본권으로서 보장해야 합니다." 우선 학교 건강 검사 항목에 비만 대사증후군 선별검사를 추가하고 흡연과 감염병 등 예방프로그램도 보급합니다. 장애학생 건강검진기관을 지난해 8개소에서 오는 2022년 30개소로 늘리고 12세 이하 충치 치료시에는 건강보험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설치하고 교실 내 공기질 측정은 정밀측정방식으로 개선됩니다. 정부는 한부모와 다문화 등 가족형태가 다양화되고, 맞벌이가 늘어남에 따라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학교의 역할이 점차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