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유럽행은 위험천만...차라리 고국에 남아라!"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중동과 아프리카 등에서 서유럽으로 가는 길은 엄청난 고통은 물론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를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헝가리에 도착한 한 난민은 제발 유럽행 망명길에는 오르지 말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응건 유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내전을 피해 조국을 등지고 헝가리에 도착한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 몇 달 동안 수천km에 이르는 피란길을 떠나왔지만 여전히 노숙 신세를 면하지 못합니다. 그동안 몸은 상할 대로 상했고, 죽을 고비도 여러 차례 넘겼습니다. [하메드, 아프가니스탄 난민] "숲 속에는 짐승이 우글거리고 있고, 강도들이 난민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차라리 고통스럽더라도 고국에 남아 있는 게 낫다며 유럽행 망명길에는 오르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하메드, 아프가니스탄 난민] "유럽으로 가는 길은 정말로 험난하고 위험합니다." 이제 최종 목적지인 독일에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로사 샌더스, 영국 자원봉사자] "난민들이 저에게 와서 신변 안전 문제를 얘기하면 정말로 걱정돼요. 앞을 내다볼 수 없기 때문이죠." 지난 하루 동안에만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간 난민은 만 2천여 명, 이제 가을에 접어들면서 추워지기 시작한 날씨는 난민들을 위협하는 또 하나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YTN 김응건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