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팔메토 등 건강기능식품이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시기를 늦추는 경우도 있다? - (2017.4.12_618회 방송)_영양제, 잘 드시고 계십니까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쏘팔메토 등 건강기능식품이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시기를 늦추는 경우도 있다? - (2017.4.12_618회 방송)_영양제, 잘 드시고 계십니까

[영양제, 잘 드시고 계십니까 ] [ 원고정보 ] 배뇨를 170cc 정도 하셨는데, 남은 소변량이 180cc 정도인 거예요. 어르신은 소변을 절반 정도 밖에 보지 못하시는 겁니다. 잔뇨감이 들 수 밖에 없는 거죠. 소팔메토 성분이라는 건강식품을 드셨기 때문에 병원에 더 늦게 오시게 됐는데요 실제로 이렇게 잔뇨가 많은 채로 생활하시다 보면 방광 기능이 나중에 손상이 오게 되고 그렇게 되면 약물 치료를 해도 약물치료에 반응이 오지 않거나 수술적 치료로 넘어가야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중증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있는 49세 이상 남성 225명을 대상으로, 소팔메토 영양제를 임상 시험한 결과 위약 집단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잔뇨량이 많은 채로 방치해서 진단이 늦어지거나 심지어는 전립선암이나 이런 아주 큰 질환에 걸렸는데도 본인이 모르고 그냥 그 건강기능식품만 찾고 몇 년씩 뒤로 미루다가 나중에 오셔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는 것을 외래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https://is.gd/hKutl0 ● FACEBOOK –   / khealthkbs   ● KBS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 ● KBS건강 – http://health.kbs.co.kr ● 밴드페이지 – https://band.us/@kbshealth ● 포스트 – http://naver.me/GrY3Sz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