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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살다 보면 누구나 화가 날 때가 있을 텐데요, 이럴 때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자주 화를 내거나 무작정 꾹 참으면 심장 모양이 바뀌고, 돌연사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심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예순 한 살의 오 모 씨. 5년 전, 갑자기 구토와 함께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어지러웠습니다. 오 씨는 다행히 응급처치를 받아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시어머니 병수발을 하며 힘겹게 지낸 데다 형제간 유산 문제까지 생기면서 화를 다스리지 못한 게 원인이었습니다. [인터뷰:오 모 씨, 환자] "부모님 재산 얼마 안 되는 거 막내네 다 주기로 했다고 해요. 병간호하는 주에, 그 말 듣는 순간 괜히 기분이 상하면서, 욕심도 냈다고 봐야겠죠.어떻게 참을 수가 없어서." 미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은 분노가 폭발하면 2시간 안에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5배까지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존스홉킨스의대 연구팀은 분노를 풀지 못하고 삭히며 감정적 고통을 겪으면 심장 모양이 변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놨습니다. [인터뷰:김진배, 경희대병원 심장내과 교수] "심장의 구조가 변합니다. 나쁜 쪽으로 변하죠. 붓게 됩니다. 조금씩 커지게 되고요. 전문가들은 평소 분노를 다스리고 승화시키는 훈련을 해야 중년 돌연사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YTN science 심재훈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50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