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2. 09. 14 [원주MBC] 기업도시 준공 이후 청산 미뤄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MBC 뉴스데스크 원주] ■ ◀ANC▶ 원주 기업도시가 준공된 지 3년이 다돼가지만, 법인 청산은 미뤄지고 있습니다. 법인은 준공 이후에도 매년 최소 백억대 비용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개발 이익이 줄고, 원주시민과 원주시에 돌아갈 혜택도 줄 수 있어, 철저한 검증이 필요해보입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원주 기업도시는 지난 2008년 착공해 12년 만인 2019년 10월 준공됐습니다. 모두 1조원 가량의 사업비가 투입됐고, 2천억원의 수익이 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원주기업도시 정관에는 개발이익 가운데 49%는 지역에 재투자하고, 나머지는 원주시를 포함한 주주들이 배분한 뒤 청산하도록 되어있습니다. (s/u)하지만, 기업도시 법인이 준공 이후 분양도 거의 끝난 상황에 청산을 미루고, 매년 수백억원을 법인 운영 등에 사용하면서, 개발이익이 줄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원주시를 비롯한 주주들의 배당금이 줄고, 지역 재투자 사업의 규모도 축소될 수 있는 것입니다. 2019년 준공 이후 2년 동안 법인이 지출한 금액만 470억원으로 추산됩니다. 문제는 법인이 사용한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일부 소주주는 오수처리시설에 576억, 길이 400미터 규모의 북측진입도로 개설에 33억 6천만원이 투입되는 등 특정사업에 사용한 비용이 과도하게 책정됐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INT▶ 황재환 / 기업도시 주주 "제2영동고속도로 방음벽 공사가 있었는데, 약 10에서 15억도 안들어가는 공사를 22억씩 지출했다고 결산서에 반영한 것은 방만한 경영의 표본입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취재진이 기업도시와 원주시에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했지만, 금액만 공개하고 세부내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주주로서의 권리는 물론 원주시민의 이익이 침해받을 수 있는 상황인데도 원주시가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INT▶ 조창휘 / 원주시의원 "원주기업도시를 개발하면서 약 16년 동안 우리 시가 관리감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관리감독을 안하고, 지금 현재 의구심만 커지고 있다고" 기업도시 법인은 직원들이 청산 업무 등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비도 적정하게 집행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MBC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