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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특수학교 4교 신설 추진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특수학교가 적어 과밀화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교육청이 이를 해소하기 위해 특수학교 4곳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배상민 기잡니다. 리포트) 2022년 교육부 특수교육통계에 따르면 인천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수는 7,067명. 전국 특수교육대상학생의 6.8% 수준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인천의 특수학교는 공립과 사립을 합쳐 10개. 인천보다 특수교육대상학생수가 적은 부산이 15개, 대구 11개, 절반도 안 되는 강원 9개, 2배가 안 되는 서울이 32개 입니다. 인천 특수학교의 과밀화가 심각한 상황. 이에 시교육청이 특수학교 신설에 나섭니다.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고려해 4개 학교를 새로 설립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개발이 진행 중인 미추홀구 용현학익 지구가 검토 대상입니다. 그리고 부평에도 신설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신설을 위한 부지와 예산 확보, 그리고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주민 설득이 과제입니다. 한편 교육청은 추경 예산 6억 원을 확보해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애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중도·중복장애학생 보조공학기기 지원, 장애학생 가족 지원입니다. 또한 특수교육 방과후교육활동비 지원 기간도 8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하고 유·초·중·고등학교의 노후 특수학급 교육환경도 개선합니다. Btv 뉴스 배상민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웅수 (2022년 9월 28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인천방송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9시 / 23시 #남동구_인천서구_인천중구_인천동구_옹진군_강화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