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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 남은 마지막 유목민, 모두가 떠난 뒤 순록과 함께 홀로 삶을 이어간다|세계테마기행| 16 часо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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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 남은 마지막 유목민, 모두가 떠난 뒤 순록과 함께 홀로 삶을 이어간다|세계테마기행|

※ 이 영상은 2021년 4월 2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오지의 유혹 2부 캄차카의 마지막 원주민 외 3편>의 일부입니다. [1] 세계테마기행 - 오지의 유혹 2부 캄차카의 마지막 원주민 캄차카에는 ‘이텔멘족’, ‘에벤족’ 등 다양한 원주민들이 살고 있다. ‘코랴크(Koryaki)’의 ‘이텔멘족’은 ‘알할아라라이(Alhalalalay)’ 추수 축제로 자연과 교감하는데, 숲속에서 액운을 씻어내고, 애틋한 마음으로 복을 기원하기도 한다. 여행자는 ‘이텔멘족’의 특별한 의식을 마주하러 간다. ‘에벤족’은 지난 5천 년 넘게 툰드라를 무대로 살아왔다. 그들을 살게 해준 건 순록이었으며, 순록을 살게 해준 건 툰드라였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선 후 툰드라에 남은 유목민은 많지 않다. 순록 곁을 선택한 유목민은 어떤 삶을 보내고 있을까. 캄차카의 원주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유목민 마을인 ’에쏘(Esso)’의 루드밀반 할머니는 자식을 생각하며 밭을 가꾼다. 알렉세이는 도시의 어지러움을 피해 자작나무 숲으로 돌아와 약초를 구하러 다닌다. 여행자는 원주민의 이야기 속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되새겨 본다. 캄차카의 마지막 여정은 다시 ‘페트로파블롭스크 캄차츠키’로 돌아온다. 인근의 자작나무 숲에서 질주 본능을 뽐내는 시베리안허스키를 만나고, 캄차카 사람들이 자랑하는 ‘말키 온천(Malki Hotsprings)’에서 툰드라의 따스함을 느껴본다. [2] 세계테마기행 - 오지의 유혹 4부 아틀라스의 꿈 전설 속의 도시 아틀란티스가 사라진 땅이자 신화 속 거인 아틀라스의 이름을 딴 산맥이 하늘을 짊어지고 있는 곳, '모로코(Morocco)'. 모로코로 온 여행자는 신화의 땅을 탐험하기 위해 ‘아틀라스산맥(Mt. Atlas)’의 관문 도시 ‘마라케시(Marrakesh)’를 경유한다. 오지로 떠나기 전 도시의 북적거림을 만끽해본다. 찻길 옆으로 낭떠러지뿐인 ‘하이아틀라스(High Atlas)’에 들어서자 깊은 협곡이 나타난다. 그곳엔 동굴에 터를 만든 베르베르인 가족들이 살고 있다. 그들이 척박한 돌벽을 으깨 살 게 된 역사는 무엇일까. 아틀라스산맥의 중심 ‘임릴(Imril)’에 도착하니 설산이 성큼 가까워졌다. 여행자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아틀라스산맥의 최고봉인 ‘투브칼산(Toubkal)’에 오른다. 길동무를 만나 응원도 주고받아 보지만, 정상으로의 길은 아득하기만 하다. 여행자는 과연 해발 4,167m의 대자연을 넘어 하늘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인가. ‘므하미드(M’hamid)’ 마을을 건너 밤이 되어서야 도착한 ’사하라 사막(Sahara)’. 밤하늘의 별과 전조등에 의지한 채 다시 사막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다. 바로 사하라 사막에서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서이다. 바람에 하루에 몇 번씩 길이 바뀌는 미지의 사막. 여행자는 어떤 길을 그리며 일출을 맞이하게 될까. 아틀란티스가 잠든 바다 대서양을 건너자 신비한 화산섬 ‘카나리아 제도(Canary Islands)’가 나타난다. ‘란사로테섬(Lanzarote)’에 도착해 새카만 산을 오르면 발아래 거대한 분화구가 나타나고, 화산의 열기가 불꽃을 만들어낸다. 그뿐일까, 아름다운 대서양의 파도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3] 세계테마기행 - 외딴 마을 기행 5부 바람의 고원 무스탕 히말라야가 간직한 또 다른 은둔의 땅, 무스탕. 그 척박한 풍경 속에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만나러 가는 여정은 카그베니 마을에서 시작된다. 황량하고 거친 땅을 걷고 걸어 마침내 황금색 보리밭이 펼쳐진 이곳. 마을로 들어간 골목에는 무스탕 특색이 묻어난 전통 장식을 만나 볼 수 있는데. 그들이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식을 엿보고, 이어 도착한 탕베 마을에서는 일 년에 한 번씩 외벽을 칠하는 연중행사를 체험해 본다. 다음 여정은 해발 약 3,000m에서 보리 수확이 한창인 축상 마을과 무스탕 최대 불교 사원이 있는 차랑 마을을 찾아가 거친 무스탕에서 살아온 순수한 사람들의 미소를 만나본다. 틴가르 마을에서는 ‘ㅁ’자 형태의 전통 집을 구경해 보고, 그들의 전통음식 ‘뚝발’을 맛본다. 무스탕에는 지구의 세월이 담긴 화석, 암모나이트가 있다?! 디가온 마을에서는 암모나이트를 채굴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따라가 보고, 그곳에서 무스탕만의 매력을 느끼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4] 세계테마기행 - 외딴 마을 기행 4부 히말라야의 샹그릴라, 부탄 히말라야가 품은 작은 왕국, 부탄. 그곳에서의 여정은 부탄 제2의 도시, 파로에서 시작된다. 부탄의 설날 ‘로사’ 기간에 찾아간 그곳에서는, 설 전날 행해지는 예불 의식, 푸자(Puja)가 한창이다. 그들의 불심만큼이나 뜨거운 푸자를 체험해 보고 그곳의 마을 사람들과 다정한 새해 인사를 나눈다. 이어 티베트와 맞닿아있는 가사에서는 유서 깊은 요새, 가사 종(Gasa Dzong)에 들러 보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동자승들의 생활을 엿본다. 해맑은 미소로 깊은 신앙심을 공부하는 동자승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다음으로 떠난 곳은 히말라야의 옛 삶이 그대로 이어지는 마을, 붐탕이다. 이곳에서는 전통 가옥을 구경하고 부탄의 메밀국수, ‘푸따’를 만들어 먹는다. 또한 히말라야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요동라 언덕(Yutong La)에서는 야크를 방목하며 키우는 가족을 만난다. 그들이 야크와 살아가는 방법을 함께 하며, 그들의 소박한 일상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오지의 유혹 2부 캄차카의 마지막 원주민 외 3편 ✔ 방송 일자 :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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