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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산 회복에 힘입어, 8월 전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설비 투자는 외환위기 이후 가장 긴 여섯 달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산업활동 동향, 이승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우리 경제의 생산 활동 동향을 보여주는 '전산업생산' 지수가 8월에는 7월에 비해 0.5%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광공업과 서비스업의 생산이 늘었기 때문인데, 특히 자동차 생산 증가의 영향이 컸습니다. 자동차 생산은 최근 북미와 중동 지역의 수출이 개선되고, 임금 협상이 조기에 타결되면서 전월보다 21.8% 증가했습니다. 2013년 8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입니다. 또 자동차에 들어갈 부품의 수요가 늘면서, 고무와 플라스틱의 생산도 5.1%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생산 지수와 달리 투자 지표는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설비 투자는 반도체 등의 기계류 투자가 줄면서 전월 대비 1.4% 감소해 6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10개월 연속 이후 20년 만에 가장 긴 하락세입니다. [어운선/통계청 산업동향과장 : "주요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 증설이 대규모로 진행되면서 호조를 보이다가 금년 3~4월경부터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 증설이 마무리되면서..."] 현재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2p 떨어져 다섯 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또 미래의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0.4p 하락하며 석 달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가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를 더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