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오늘세계는] 친러 분리주의자 손 들어준 북한...결과는 '단교'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끝 모를 우크라이나 전쟁에 갑자기 북한이 등장했습니다. 친러시아 분리주의자가 우크라이나 동부에 선포한 두 공화국을 북한이 누구보다 빨리 승인한 겁니다. 우크라이나는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국제부를 연결합니다. 이승훈 기자! 북한이 승인한 두 공화국은 어떤 곳입니까? [기자] 보통 DPR로 불리는 도네츠크인민공화국, 그리고 LPR로 불리는 루간스크인민공화국입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의 이른바 돈바스 지역이라 불리는 곳에 있는데, 친러 분리주의자가 중심이 돼 지난 2014년 독립공화국을 선포하면서 우크라이나와 갈등을 빚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사흘 전인 지난 2월 21일 독립을 승인했고요, 현재 러시아 외에 이 두 곳을 인정한 나라는 러시아의 전폭적인 지지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시리아가 유일합니다. 그런데 이 두 곳을 북한이 국가로 공식 인정한 겁니다. [앵커] 북한이 우방 러시아를 더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북한과 오랜 기간 외교 관계를 맺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정말 화가 많이 났겠네요? [기자] 친러 세력은 '외교의 승리'라고 환호했지만 우크라이나는 분노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북한과 외교 관계를 곧바로 끊었습니다. "북한의 이번 결정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훼손하려는 시도"라는 게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식 입장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북한이 오랜 기간 맺어온 친분, 당분간 회복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앵커] 하지만 정작 갈등의 당사자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는 다소 협력의 기미가 보이기도 한다고요? [기자]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인데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곡물 운송을 위한 흑해 항로의 '안전보장 조정센터 설립'에 합의했습니다. 러시아 침공으로 수출길이 막힌 2천만 톤의 곡물이 지금 썩어버릴 위기에 있죠? 그런데 이걸 아프리카와 중동 등 식량난을 겪고 있는 나라에 공급하기 위해서 지금 튀르키에와 유엔의 중재로 협의가 진행 중인데 모처럼 성과가 나온 겁니다. 일단 원칙만 정하고 세부 사항 논의는 다음 주부터 한다니까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앵커] 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한 유가 불안을 막기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동 순방길에 올랐는데요. 첫 방문국인 이스라엘에 도착했죠? [기자] 미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현지 시각으로 오후에,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임시 총리와 대통령의 환영을 받았고요. 바이든 대통령은 그 자리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뼛속 깊은 유대 관계"라는 말을 했습니다. [앵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중동 순방은 취임 뒤 처음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번 방문 기간에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겠다고 백악관이 밝혔다고요? [기자] 백악관 대변인은 비행기 안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순방 때 코로나19에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순방지 모든 곳에서 가능한 한 접촉을 최소화하겠다"고 아주 짧은 브리핑을 했는데요. 실제로 공항에 내린 바이든 대통령, 환영 나온 사람과 포옹하거나 악수하는 대신 '주먹 인사'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이런 조치는요 이스라엘에 이어 곧 사우디아라비아로 날아가야 하는데, 그동안 사우디를 '왕따' 시키다 갑자기 악수하고 포옹하는 하는 게 너무 모양새가 나빠서, 첫 순방지 이스라엘부터 주먹 인사로 하기로 했다는 게 거의 정설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유가 폭등을 막기 위해 사우디... (중략) YTN 이승훈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7...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