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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내년 부산에서 열릴 세계교회협의회 WCC 총회를 앞두고 예장 합동총회와 한기총은 WCC 신학에 문제가 있다고 계속 주장해왔는데요. 하지만, 최근 들어 이들의 반대 목소리가 누그러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어 확인해봤습니다. 조혜진 기잡니다. 지난달 한기총이 시청 앞에서 개최한 6.25 국민대회. '종북척결'이 주목적이었지만 WCC의 문제점을 세상에 알리겠다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장 김삼환 목사가 참석하자 주위에서는 WCC 측과 한기총 사이에 어떤 교감이 있지 않았겠느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이 김삼환 목사에게 집회 축사를 부탁하면서 WCC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은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고, 한기총 WCC 반대 대책위원회 관계자 역시 "WCC 비판은 신학적 문제이지 정치적으로 좌우될 사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홍재철 목사가 소속된 예장 합동교단이 WCC 준비위측에 공개 토론회를 제안하자, 합동 총회 역시 WCC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낮추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합동측 역시 신학적 비판을 계속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히려 토론회를 통해 보수교단들이 왜 WCC를 반대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수는 이렇게 해서 WCC를 반대한다.. 그것을 공개토론에서 보이고.." 한기총과 예장합동 WCC반대 대책위원회가 WCC 총회 준비위원회와의 교감설을 부인하면서 양측의 평행선 달리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