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사방이 막힌 고립 지역‥답은 교통 인프라 개선_산업뉴스[산업방송 채널i]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리포트] 서울디지털산업단지 3단지 구역인 가산디지털단지 독산역 부근의 교통 문제는 어제오늘일이 아닌 상황. 누구나 심각성을 다 알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뾰족한 해결책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 지역 자체가 지리적으로 고립돼 있기 때문입니다. 동쪽은 1호선과 경부선 철로로, 서쪽은 서부간선도로와 안양천, 심지어 독산역 사거리에서 직진할 수 있는 남쪽마저 민간 아파트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방이 막혀 있다 보니 빠져나갈 수 있는 출구는 금천교로 올라가는 한 개 차로가 전부인 셈. 따라서 동쪽으로 빠져나가거나 서부간선도로 하행선을 타려면 금천교를 건넌 뒤 유턴을 해서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결국 매일 같이 이곳을 접하는 산업단지 종사자들이 교통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지난해부터 인근 지식산업센터 관리자와 입주기업들을 중심으로 1만 명 이상이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굴뚝형 공장지대가 고층 빌딩이 들어서는 디지털단지로 변모했지만 변하지 않은 교통 인프라. 오히려 지금도 출퇴근 시간의 꽉 막힌 도로를 비웃기라도 하 듯 인근에는 대형 지식센터빌딩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최광택 / 대륭테크노타운20차 관리소장] 이미 1990년대 초반에 형성이 된 도로 기반 시설을 갖고 있다 보니까 지금처럼 과거에 굴뚝산업이었던 공장 시설들이 지금 밀집도나 집적도가 높은 지식산업센터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에 전혀 뒷받침이 안 되고 있는, 실질적으로 난개발이나 다름없는 그런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이러한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는지 경찰서를 찾아가봤습니다. 금천경찰서 측은 출퇴근 시 경찰을 배치해 교통정리를 하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된다고 호소합니다. [인터뷰 – 김광춘 / 금천경찰서 시설담당] 교통 환경 자체가 들어오는 교통량, 폭발적으로 증가된 교통량을 소화해 내는 자체가 이미 한계를 넘어선 상태이다 보니까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통경찰의 힘만으로는 버거운 면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운전자들이 차선을 지키며 정지하고, 우회전 시 서로 양보하는 미덕이 필요하지만, 매일 교통지옥을 겪는 운전자들 역시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설명입니다. 경찰 역시 전반적인 환경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늘어나는 교통량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국 기반시설 전반의 개선을 책임져야 하는 서울시나 구청이 나서야 하는 상황. 금천구청은 단지 내 노상주차장 폐쇄와 경찰과의 협력을 통한 신호체계 개선 등을 단기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무엇보다 서부간선도로의 지하화와 상부의 일반도로화가 현재로서는 가장 큰 해결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진학성 / 금천구청 도로과장] 서부간선도로가 지금 자동차 전용도로잖아요. 이게 지하로 가고 상부에 일반화 도로를 만들거든요. 그러면 현재는 진출입로가 사실 쉽지 않은데, 일반화 도로가 되면 좌회전이라든지 진출입이 원활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게 가장 효과가 클 것으로 (봅니다.) 결론은 현재의 독산역 부근의 교통 문제는 기반 시설 개선이 답이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을 시행해야 하는 만큼 당장 해결은 어려워 보입니다. 따라서 조만간 더 많은 입주기업과 함께 근로자들이 유입될 경우 이곳을 빠져나가는 데는 30분이 아니라 1시간이 걸릴지도 모를 일입니다. 채널i 산업뉴스 이창수입니다. ------------------------------------------------ 산업방송 채널i(chi.or.kr)에서 풀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 다시보기 주소: ▶채널 번호 안내: KT올레TV 215번 / SKBTV 281번 CJ헬로비전 227번 / 티브로드 153번 딜라이브 175번 / 서경방송 311번 울산중앙방송 157번 / 충북방송 197번 / 금강방송235번 KCTV광주방송 135 / gcs푸른방송 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