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는 왜 이름을 미얀마로 바꾸었을까? 미얀마 or 버마? 미국과 영국은?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버마는 왜 이름을 미얀마로 바꾸었을까? 미얀마 or 버마? 미국과 영국은?

버마(Burma)는 1989년에 미얀마(Myanmar)로 공식적인 국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군사 정권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국민에게 되돌리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은 국제사회와 민주화 운동가들에게 논란이 되었고, 일부 국가들은 이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미얀마’ 대신 옛날 명칭인 ‘버마’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다른 나라와 함께 성명 등을 발표할 때는 ’미얀마’를 혼용하기도 하지만, 미얀마와의 양자 간 현안을 언급할 때는 ‘버마'를 사용합니다. 미얀마를 식민 지배한 영국의 경우 오랫동안 ‘버마’라는 명칭을 고수했지만, 최근에는 ‘미얀마(버마)’라는 방식으로 병기하고 있습니다. ‘버마’는 전체 135개 민족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전체 인구의 68%)을 차지하는 버마족에서 유래했습니다. 버마와 미얀마는 모두 해당 국가의 공식 이름이며, 사용에 있어서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 따라서, 버마와 미얀마 둘 다 사용이 가능하며, 어떤 용어를 사용할지는 개인적인 선호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결정될 수 있습니다. 정보가 유익하였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주세요. #미얀마#버마#미얀마공식이름#미얀마군사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