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의 데일리쿡] 색다른 느낌! '에스닉풍 랍스터 한 접시~!' 만들기 / 바닷가재 / Lobster / 게으른수산시장 / Asia Food / 늄냠TV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화니의 데일리쿡] 색다른 느낌! '에스닉풍 랍스터 한 접시~!' 만들기 / 바닷가재 / Lobster / 게으른수산시장 / Asia Food / 늄냠TV

본 영상은 광고(수산물 전문샵 '게으른수산'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랍스터 테일, 고등어, 메로, 유정란 등등을 판매하고 있는 쇼핑몰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게으른 수산시장 https://www.lazyfishmarket.com ------------------------------------------------------ 안녕하세요~ 화니의 데일리 쿡! 입니다. 이번 요리는? 에스닉 스타일로 맛을 낸 랍스터 요리랍니다. 요번에 게으른수산시장이라는 업체로부터 브랜디드 의뢰를 받게 되었습니다. 메로, 랍스터 테일 등등을 판매하는 회사인데요, 전 주저없이 랍스터를 선택했습니다. 랍스터는 '고급식재료의 상징' 중 하나로 통합니다. 요즘은 마트에서 판매할 정도로 저렴해졌습니다만.. 그래도 집에서는 잘 안해먹습니다. 그 첫번째 크기는 웅장한 크기죠. 넉넉히 사다가 냉동실에 두었다가 먹고 싶을때 꺼내먹을 식재료가 아니라는거죠. 대부분의 요리가 기획이 아닌 즉흥적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구매하기 애매한 식재료라는거죠. 둘째는 손질! 랍스터는 껍질이 두껍습니다. 그래서 잡는데 요령이 필요하기도 하고, 다소 크고 두꺼운 칼도 필요합니다. 특히 집게발의 경우 껍질을 부술 수 있는 집게가 있어야 하죠. 랍스터용 집게까지는 아니더라도 공구를 동원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스럽습니다. 세번째는 살림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부분인데... 뒷처리! 먹고나면 껍질이 잔뜩! 게 껍질과는 차원이 다른 위용을 자랑합니다. 식당에서 정리는 직원들이 알아서 해 주지만 집에서는 아니니까요. 그럴때는? 랍스터 테일 어떨까요? 일단 랍스터에서 꼬리부분은 활동량이 많습니다. 살도 많은 편이며, 탄력도 강하지요. 게다가 타 부위와 달리 껍질이 얇은 편이라 가위로 손질이 가능하며, 뒷처리도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공간으로 냉동실에 10개 정도 쟁여두었다가 스윽~ 꺼내먹을수 있다는거! 이 랍스터 테일로 무엇을 만들어 볼까? 고민을 했습니다. 버터구이, 치즈얹어서 구이는 너무 흔하고... 이 편이 조회수도 잘 나오고, 영상 품도 적어 쉽게 돈벌겠지만... 그래서 에스닉풍으로 요리해봤답니다. 메뉴 선정하고 나니 대사각하의 요리사의 주인공이 생각나네요(...주인공은 에스닉 스타일의 프랜치 자주 만들던..) 재료 랍스터 테일 3개 고수 2줄기 라임 1개 마늘 5쪽 곁들임용 야채 약간씩.. 고수대신 대파와 생강을 얹어 쪄도 좋습니다. 에스닉풍 소스 올리브유 4큰술 피쉬소스 2큰술 굴소스 1큰술 설탕 2작은술 스위트칠리소스 1큰술 청주 2큰술 후추 약간 이 소스는 쌀국수, 에그누들과 잘 어울려요. 본 요리의 경우 주의할점이 있으니.. 바로 해산물의 소금기 입니다. 곁들여 먹는 소스는 랍스터 위에 듬뿍 뿌리기보다는 접시 가장자리에 약간 뿌려두는 편이 좋습니다. 본 영상에서는 에스누들과 함께 먹었지만, 나이프로 썰어준 후 라이스페이퍼에 싸 먹어도 맛있답니다. 랍스터에도 종류가 있다? 랍스터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답니다. 차가운 바다에서 사는 트루랍스터와 따듯한 바다에서 사는 락 랍스터가 그것이죠. 트루랍스터는 우리에게 익숙한 '집게발'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운곳에 적응되어 있기에 살에 탄력이 강한 편이죠. 반면 락 랍스터는 집게발이 없으며 살이 다소 무른 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