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한국의 맛' 선보였더니...중국서 '폭발적 반응'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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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잎과 줄기를 분리하고, 깨끗이 씻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건조까지 마친 검푸른 미역을 차곡차곡 포장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일반 물김보다 조기 생산하는 전남 진도 '곱창김'도 국내·외 출하를 앞두고, 쉴 새 없이 공장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경환 / 해조류 가공업체 대표 : 지금은 미국하고, 중국 쪽도 이번에 수출 계약이 돼서 준비하고 있고, 일본은 말할 것도 없이 수출이 많이 되고 있고요.] 바다의 검은 반도체로도 불리는 '김'은 전남에서만 수출액이 4천억 원, 국내 수출액은 1조를 훌쩍 넘었습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전남 해조류는 중국 선전 농식품 박람회에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임재완 / 김 가공업체 총괄이사 : 먹어본 사람들은 무조건 구매를 할 정도로 호응이나 반응은 아주 좋습니다. 수출량을 늘리기 위해서 조미한 김 위주로 가져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 출품한 김자반과 스낵 등 해조류 가공품은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해외 구매자와 업체의 문의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전국 1위 김 생산지 진도군은 중국 업체와 해조류 식품과 지역 특산품 등 100억 원 규모의 수출 협약을 맺었습니다. [김선주 / 전남 진도군 부군수 : 진도의 농수산물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고, 농어가에서도 정성을 들여서 만들고 있습니다. 우수한 진도의 농수산물들이 해외에 널리 알려져서 수출이 더 확대됐으면 합니다.] 한해 농수산식품 수출 10억 달러를 목표하는 전남의 해조류 생산량은 전국의 90%. K-씨푸드가 식품업계 종사자 15만여 명이 참여하는 중국 선전 농식품 박람회를 통해 중국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YTN 오선열입니다. 촬영기자 | 이강휘 자막뉴스 | 정의진 안진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4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