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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를 입다…입고 듣고 보는 음악 [앵커] 롤링 스톤스, 비틀스 등 이름만 들으면 아는 유명 팝 아티스트의 티셔츠가 국내 의류 브랜드를 통해 판매됩니다. 무엇보다 팝 음악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롤링스톤스와 그린데이, 런 디엠시 등 유명 팝 아티스트의 티셔츠. 지난해 유니버설뮤직과 탑텐의 협업으로 기획된 티셔츠는 모두 30만 장이 팔렸고, 올해 역시 여름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브랜드 내에서 당당히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식계약 상품이지만 싼 가격에 부담없이 살 수 있다는 점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채성찬 / 탑텐 아티스트티 구매고객] "제가 좋아하는 것도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것도 있고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보니까"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티셔츠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게 한 아이디어. [이인섭 / 유니버설뮤직 이사] "환경 자체가 예전보다 팝 음악에 노출되는 기회가 많이 줄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잘 모르고 티셔츠를 구입했다고 하더라도 아티스트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되고 앨범을 찾아 들어보게 되는 선순환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팝스타들의 라이선스상품을 즐길 수 있게 된 건 원자재부터 프린트, 봉제까지 일괄 작업이 이뤄지는 공장이 있어 가능합니다. 기획부터 판매까지 두 달 밖에 걸리지 않아 원가 절감을 이룰 수 있기 때문. 대중과 가까워지기 위한 팝아티스트와 패션의 결합은 이처럼 선진화된 설비를 통해 팝 음악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티스트들에게는 다양한 수입원이 되고, 패션업계는 스타들의 고유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팬들은 패션을 통해 음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문화산업의 한 분야로 안착 중입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