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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부처들이 몰려 있는 세종시 집값이 요즘 꿈틀대고 있다고 합니다. 새 정부가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옮길 것이다, 이런 기대감이 돌면서 문의가 늘고 매물은 줄고 있는데요. 과거에도 이러다가 크게 하락한 적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혁근 기자입니다. 【 기자 】 세종시의 한 부동산, 쉴 새 없이 전화가 걸려옵니다. 대선 후보들이 세종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에 매수 문의가 급증한 겁니다. 지역은 물론 서울에서 걸려오는 전화도 많습니다. ▶ 인터뷰 : 홍기표 / 세종시 공인중개사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도 많이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요. 집 보러 가고 싶은데 언제쯤 가면 되느냐…." 심심찮게 거래가 되면서 집주인들은 가격이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감에 물건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은숙 / 세종시 공인중개사 "지금 주인분들이 많이 거둬들이려고 하시는 상황이라서…." ▶ 스탠딩 : 이혁근 / 기자 "일주일 전과 비교해볼 때 세종시 아파트 매물은 5.4%나 줄었습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지난달 거래량 역시 1년 전보다 70% 넘게 증가한 가운데, 민간 기관에선 주간 집값 상승률이 전국 지자체 중 1위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 인터뷰(☎) : 박원갑 /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세종시는) 행정기관이나 입법기관 이전이라는 정치적 이슈에 따라 가격이 급등락을 오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과열 분위기에는 좀 더 신중하게…." 세종시는 2020년에도 부동산 상승기와 천도론이 겹치며 40% 넘게 집값이 급등했지만, 이후 4년간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걸은 바 있습니다. MBN뉴스 이혁근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영호 기자 영상편집 : 김미현 그래픽 : 주재천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