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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3년 동안 일본의 집권 자민당을 이끌 총재 선거의 입후보가 오늘 오전 접수 마감됩니다. 아베 총리가 무투표 당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여성 중진의원이 출사표를 던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최명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20일로 예정된 집권 자민당의 총재 선거. 자민당은 지난해 12월 중의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만큼 이번 총재 선거에서 승리하는 인물이 앞으로 3년간 일본을 이끄는 총리가 됩니다. 안보 법안에 반대하는 대다수 국민은 아베 정권의 폭주에 제동을 걸어줄 새로운 인물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민당 내 모든 파벌이 아베 총리를 지지하고 나서면서 아베 총리의 무투표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외상과 이시바 시게루 지방창생담당상 등 아베 총리의 잠재적 대항마로 꼽혀온 인사들은 하나같이 꼬리를 내렸습니다. 아베 총리의 뜻을 거스르고 출마했다 미운털이 박히는 것을 경계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8선 여성 중진 의원인 노다 세이코 의원이 총재 선거에 출사표를 던져 주목됩니다. "무투표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출마 강행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노다 세이코, 자민당 의원] "추천인 수에 관해서는 개의치 않습니다. 뚜벅뚜벅 협력해 주는 동료의원들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노다 의원은 입후보에 필요한 추천인 20명을 모으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자민당 간부들은 축제 분위기에 재를 뿌리려 한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언론은 아베 총리의 무투표 재추대 움직임이 과거 일본 군국주의 시절 군부 정당을 떠올리게 한다며 자민당의 정체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YTN 최명신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