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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군 8구 체제인 인천시 행정체제는 오는 2026년 7월부터 2군 9구로 변경됩니다. 중구는 바다 건너 영종지역이 영종구로 분구되며, 원도심과 동구를 통합해 제물포구로 재편됩니다. 서구는 아라뱃길을 경계로 서구와 검단구로 분구될 예정입니다. 검단구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마련한 '인천 서구 행정체제 개편방안 토론회' 인천연구원은 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구의 행정 체제 개편의 당위성과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서구민 1천 2백여 명을 상대로 진행한 조사에서 주민 91.8%가 분구에 찬성했습니다. 주민 열 명 중 아홉 명이 분구가 필요하다고 본 상황. 인구 급증으로 60만 명이 넘어서면서 분구의 당위성이 높아지는 건데, 동시에 생활 SOC 확보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채은경 |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구민들한테 조사를 해보면 사실은 다른 여러 가지 요인보다도 지역이 어느 정도 경제 발전을 하느냐에 굉장히 그게 제일 관심이 많아요. 지방행정체제 개편과 관련 있는 것은 딱 하나 있습니다. 보건소, 그 외에는 전부 다 여러분들이 확보해야 되는 기초생활 인프라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요." 구를 나누는 경계선을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서구와 검단구는 경인아라뱃길을 경계로 나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는 지역 특성을 무시한 결정으로 오류동을 강제로 분할하게 된다는 지적입니다. 대안으로 아라뱃길이 아닌 인천공항고속도로를 경계로 분구하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이순학 | 인천시의원 ] "아라뱃길을 기준으로 검단과 서구가 나누어진다면 수도권 매립지는 검단에, 환경종합연구단지는 서구에 위치하게 됩니다. 혐오시설로 치부되는 매립지는 검단구에, 고용비를 비롯한 경제 효과를 유발하는 연구단지는 서구에 각각 나눠집니다." 토론회에서 제시된 경계선 조정을 위해선 법 개정이 필요합니다. 국회 법제실 이호연 법제관은 "서구와 검단구의 경계선을 변경하려면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을 일부개정법률안 형태로 입안하는 방법을 검토해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모경종 국회의원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경계 조정 여부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모경종 | 국회의원 ] "준비 과정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로 하는지 그리고 주민들의 실제 필요로 하는 목소리가 무엇인지를 듣는 그런 자리를 마련했고요. 국회 법제실과 함께 법안으로 필요한 부분 그리고 정치적으로, 행정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뭔지를 살펴보는 그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제기되는 우려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동구와 중구 원도심 통합으로 기초의회 의원 정수가 4석 줄어든다며, 중구의회와 동구의회는 의석 확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영종구와 검단구 신설에 따른 신청사 건립. 그리고 분구에 따른 기초단체 예산과 산하기관 배분 등도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힙니다. B tv 뉴스 구혜희입니다. ✔ 'ch B tv 뉴스'에서 더욱 세세하고 생생한 지역 뉴스를 만나 보세요! #인천 #행정체제 #인천행정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