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 맛수다-고등어구이, 맛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미식정보는 볼수록 맛의 깊이에 진입합니다. 맛을 다루는 사람에게 필요한 맛의 표현은 고급 정보입니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미식가 맛수다-고등어구이, 맛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미식정보는 볼수록 맛의 깊이에 진입합니다. 맛을 다루는 사람에게 필요한 맛의 표현은 고급 정보입니다.

☞ 생선 등 부분의 껍질을 피해 살코기를 발라내는데 찢어진 껍질과 같이 떼어진다. 껍질인지라 혀끝에서부터 비릿함이 시작된다. 고기는 기름지고 짭짤한 맛이 퍼져 나오는데 쫀득하고 단단함도 느껴진다. 순 살이 씹힘으로 허물어지는데 순간 고소함과 구수함을 동시에 터트리며 익숙한 감칠맛으로 혀를 점령한다. 구울 때 살짝 탄 껍질 탓에 탄내가 타박스럽게 동반된다. 씹을수록 고소한 담백함이 이미 자리를 잡은 비린 맛하고 살짝 섞여지는데 히롱한 감칠맛이 앞서면서 비린내가 점점 숨어버린다. 순간이지만, 비림이 감춰진 맛을 즐긴다. 젓가락에 크게 잡힌 고등어 등살을 밥과 함께 뜬다. 고기의 짭짤함으로 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다. 세 번 정도 씹으니 밥의 포삭함과 생선의 씹힘으로 느껴지는 질감을 타고 짭짤한 감칠맛이 일어나는데 이내 은근히 단맛으로 변환되어 친숙한 맛으로 이어진다. 미약한 달곰함이 입안에서 춤을 추니 만족스러움이 올라와 광대가 올라간다. 뱃살 부분은 등보다 좀 더 기름이 질척거려 느적한 맛이 느껴진다. 기름이 많아서 미끈함이 자주 일어난다. 고소함이 기름에 덮여 등살보다는 고소함이 덜 하다. 씹을 때마다 올라오는 느글한 기름짐은 담백한 등살과는 다른 연한 감칠맛으로 이어지면서 뇌를 유혹한다. 꼬리 부분의 고기를 떼어내는데 다른 부위보다 젓가락에 힘이 들어간다. 씹으면서 우러나오는 감칠맛도 다른 부위와 다르다. 생선 살 자체의 쌈빡한 탄력이 있어 쫀득하게 올라온다. 그래서인지 담백한 맛이 선명하게 느껴지면서 짭짤함이 슬쩍 올라온다. 고기가 구워지면서 흐르는 기름이 많이 스며들어서 인듯하다. 생선의 대가리 바로 밑 뼛속에 숨어있는 살 부분은 유난히 부드럽고 자잘하게 떼어진다. 크게 자극되는 짠맛이 아니고 삼삼하게 땅기는 감칠맛이다. 그래서 그런지 젓가락이 계속 찝쩍대며 고기를 찾아낸다. 자잘한 고기부스러기들이 씹히면서 연한 짭짤함을 주는데 입안에 쉼을 가지는 듯하다. ☞ 밥과 된장국이 나왔다. 너무 일찍 나와서 먹을 때는 이미 식은 것이 조금 아쉬웠다. 좀 시간이 걸려 나온 고등어구이는 사이즈가 아주 커서 놀랐다. 머리에서 꼬리까지 온 마리가 넓게 펴져서 잘 구워졌다. 통통하고 쭉 뻗은 단단한 자태가 싱싱함과 포만감을 담보하니 마음은 들뜨고 몸은 아우성친다. 1인 1고등어가 한 끼로는 양이 많아 보이고, 호사로 느껴지니 마음이 여유롭고 풍성하다. 고등어의 푸른 등껍질을 무너뜨리며 하얀 살을 꼬집으니 습기가 훅 반짝이고, 결 따라 부드럽게 띄어진다. 바로 구워 뜨끈한 김을 내며 가져온 살은 입에 들어오자마자 육즙과 촉촉한 기름이 혀에 퍼지며 녹아든다. 침과 친화되어 녹아드는 살은 너무 야들야들해서 아찔하다. 씹을 때는 고소한 기름이 터지고, 짭짤한 감칠맛을 퍼뜨려 주는데 포근함으로 몸까지 녹는 듯하다. 바싹 구워진 모서리가 가끔 씹히는데 아작아작 씹는 만족을 준다. 고등어의 껍질이 얇아 바삭 거리는데 뒤에는 살짝 질깃하고, 표면엔 기름기가 흥건하다. 비린내도 훅 올라오는데 깻잎향이 살짝 비린내를 잡아 기분을 좋게 한다. 들기름을 발라서 구운 듯하다. 고등어살은 끈끈하게 이빨에 붙는 부분도 있고, 어떤 부분은 뒤로 쓰큼하게 탄내를 띠운다. 실버색의 얇은 배 부분을 먹으니 안쪽이 바삭하게 구워져 색이 짙은데 씹을 때는 아드드득 거린다. 바싹하게 씹히는 맛으로 기분이 좋은데 껍질 안쪽 살에서 기름이 쭉 빠지며 나오는 고소함으로 봇물이 터진다. 15번 정도 씹으면 바싹한 뱃살은 기름 곤죽이 되어 넘어간다. 이때 살짝 느끼함을 씻으려 밥을 먹는다. 밥으로 입안에 기름기와 비린내를 청소한다. 고등어와 밥을 함께 씹으니 부드럽게 뭉그러지는 살이 거슬하게 씹히는 밥에 기름기와 짭짤함을 나눈다. 짭짤한 고소함에 들근한 밥이 섞여 넓게 퍼진 감칠맛은 비린 맛 위에서 아슬아슬한 춤을 춘다. 꼬리 부분은 아래로 갈수록 조직이 단단하고 조밀한데 씹을 때는 담백하고 약간은 뻑뻑하다. 부위별로 촉감이 다르고, 씹을 때마다 맛도 다른 경이로운 다양함을 주는 고등어구이다. ☞ 식당에 들어서니 생선 굽는 냄새가 프슬 프슬 흩어지며 고소하게 다가온다. 이어 탄내가 코로 들어오는데 기름기 있는 생선껍질이 지글거리며 볼독 볼독 하게 타올랐던 장면이 연상된다. 칙칙한 탄내와 엷게 스치는 생선의 비릿한 냄새가 섞이면서 뇌리를 스치는데 미간에 힘이 들어간다. 대가리에 가까이 있는 껍질 붙은 등살을 떼었다. 비릿함이 코 점막을 자극하며 크름 크름한 냄새로 다가 온다. 껍질아래에 있는 거무튀튀한 살에 느적하게 내려앉아, 치르르한 기름 냄새가 입안에까지 밀려온다. 하얀 속살의 결결마다 고소한 기름을 펴 발라 주듯 나눠주니 비릿한 냄새가 친숙해 진다. 중간 중간에 껍질이 끼어들어 탄내가 올라왔지만, 고등어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냄새가 눌러주며 감칠스러움으로 향하고 있다. 고기를 충분히 씹으니 감칠스럽고 고소한 향이 입 안 가득 즈글 즈글 거린다. 이때 목구멍에 감칠스러운 짭짤함을 뿌려주며 스르르 넘어간다. 두툼한 등살을 또다시 떼어 들어보니 뻑뻑해서 목 메임이 올라온다. 비릿한 냄새는 지루했고, 담백한 맛이 답답했다. 아직 와사비를 섞지 않는 간장에 찍어 본다. 와사비를 아직 안 풀었는데도 쓰릇하게 매운 향이 은은하게 섞인다. 와사비냄새는 여기서 새로운 방향전환을 해준다. 고기의 반복되는 짠맛이 입안의 점막을 자극한다. 맨밥을 떠먹고 입안을 달래는데 조금 섞여있는 흑미로 인해 고소한 향을 살짝 올려낸다. 배 쪽은 기름지고 고소한 냄새가 강하다. 입안에 넣으니 기름이 넘실대며 즈글 거린다. 대여섯 번 씹으니 느끼함이 올라와 곧바로 밥을 뜬다. 비릿한 냄새는 이미 중독되어 사라졌다. 밥 사이로 고등어의 뱃기름이 즈즙 즈즙 퍼진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고소하고 감칠스러운 냄새에 빠진다. 한동안 미끄럽게 씹히는 즐거움으로 인해 몸에서는 스륵스륵 기운이 퍼져나가면서 이완된다. ~~~*~*~*~~~ 맛의 감동을 알리기 위해서 맛의 실제와 맛의 효과를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미식가 맛수다'에서 는 기존의 먹방과는 다른 미식가들의 수준높은 표현을 펼쳐드립니다. 보면 볼수록 미식가의 진입이 가능해지고, 미식가의 고급정보를 수두룩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진행자: 맛 평가사-자성(공인중개사-중앙-사회자), 아랑(화가-우측), 루치아(전 디자안 실장-좌측) 문의: 010-3723-5770 지오 맛 평가원 원장 조 기형 [email protected] http://www.goood000.com 맛 평가사로 구성된 '미식가 맛수다' 멤버는 맛 평가사 15시간 기본교육과 고급교육15시간을 이수하고, 맛 평가에 대하여 수백시간을 학습하고, 실습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맛 평가사 기본교육을 이수한 분들이 약 400여명 입니다. '미식가 맛수다'의 동영상은 10분으로 편집하고, 1분으로 편집하여 홍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따른 맛의 감동은 글로 표현하여 A4-3매 이상 만들어 드립니다. 이를 기반으로 간단한 포스터도 1장 만들어서 맛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미식가 맛수다의 활용범위 : 외식업, 온라인 쇼핑몰 먹거리 코너, 창업 준비, 식품 판매, 반찬과 간장, 된장, 고추장 등 식생활 먹거리를 마케팅 할 때 고객의 신뢰를 높일 수 있으며 다도에 대하여 다양한 종류 차를 맛 평가합니다. 조기형의 맛 이야기를 연재하는 신문에서는 다도의 맛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맛 평가론' 저자가 운영하는 지오 맛 아카데미는 2008년 부터 맛에 대한 책을 출간하고 교육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몇 군데 '맛 평가론'도 가르쳤지만, 소문은 나지 않았습니다. 사)한국능률협회에서도 맛 평가사 과정을 진행하였으며 지금까지 맛에 관한 전문서적 맛 평가론, 식객도 놀란 맛의 비밀, 맛이 주는 감동을 디자인하다. 3권 출시되어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행사하는 대한민국한식포럼에서 '한식 맛 평가 대가'로 인증서도 받았습니다. '미식가 맛수다'는 맛 평가의 깊은 연륜을 담아 준비하였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관능평가에 비해 '미식가 맛수다'는 독창성이 강력하게 부각되었습니다. 이제 곧 먹거리에 대한 평가를 나라 구분없이 글로벌 수준으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조 기형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