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내전 끝났지만 폭발물에 신음…한국이 시리아 일상 회복 돕는다 / KBS 2025.12.0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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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시리아를 54년간 통치했던 아사드 독재 정권이 무너졌습니다. 13년, 긴 내전은 끝났지만, 고향으로 돌아온 주민들은 곳곳에 숨겨진 지뢰, 불발탄과 힘겨운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지원에 나섰습니다. 다마스쿠스에서 김개형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내전이 끝나고 지난 1월, 집으로 돌아온 아흐마드 씨. 폭격에 무너진 집을 치우던 중 잔해 속 폭발물이 터지는 바람에 왼쪽 다리를 잃었습니다. [아흐마드/다마스쿠스 주민 : "(다리 절단 등)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 병원 치료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3, 2, 1, 발파!"] 내전 때 매설됐던 지뢰를 안전하게 제거하는 현장입니다. 13년 내전은 멈췄지만, 이후에도 남겨진 폭발물 사고로 희생된 사람이 천6백 명을 넘었습니다. 한국 정부가 공적개발원조 자금을 투입해 폭발물 처리 작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넉 달 동안 제거한 폭발물만 540개에 달합니다. [사이먼 잭슨/HALO Trust 시리아 담당 국장 : "현재 4개 지역에서 25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력 규모를 지금의 두 배, 세 배로 늘려도 수년간 할 일이 남아 있을 정도입니다."] 산더미처럼 쌓인 건물 잔해도 주민들의 귀향을 가로막는 큰 장벽입니다. 이 지역에서 치워야 할 건물 잔해가 55만 톤에 이릅니다. 지금 진행 속도라면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잔해 정리 작업에도 한국이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이달 중순부터는 복구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유엔개발계획은 한국의 도움으로 주민 5천여 명이 일자리를 얻거나 직업교육을 받았다며, 시리아의 일상 회복이 조금씩 앞당겨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KBS 뉴스 김개형입니다. 촬영:김민승/영상편집:이웅/자료조사:남서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내전 #시리아 #아사드 #독재정권 #지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