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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도 없고 박혜진도 없고”…김단비에게 쏠리는 위성우의 호통 / KBS 2024.12.06.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은 박지현과 박혜진, 두 슈퍼스타가 이적했지만, 공동 2위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최고 선수 김단비가 있습니다. 34살 노장이지만, 득점과 스틸, 블록 1위를 달리고 리바운드도 2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16회 연속 올스타에 뽑혔고 올 시즌을 포함해 무려 8번 최다 득표했습니다. 이처럼 독보적인 스타 김단비도 위성우 감독의 호통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박지현과 박혜진이 이적하면서 김단비는 감독의 호통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가 됐습니다. 에이스의 무게와 부담이 커보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김단비 #위성우 #우리은행 #BNK썸 #여자농구 #WKBL #박혜진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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