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화물차 운전 하려다 빚더미…대출 사기 중개업자 구속 / KBS 2022.10.2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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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항구에서 경찰에 체포됩니다. 지난 넉 달 동안 경찰의 추적을 받아온 대출 중개업자 40대 A 씨입니다. [경찰 : "체포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체포 적부심 신청할 수 있고요. (수갑) 채워!"] A 씨는 할부금융회사의 대출 업무를 대행하며 화물차를 사려던 사람들이 신청한 대출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출금이 신청자가 아니라 위탁계약을 맺은 중개점으로 나온다는 점을 악용한 겁니다. 이런 수법으로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A씨가 가로챈 돈은 25억 원, 확인된 피해자만 25명에 달합니다. 피해자들은 주로 화물차를 사서 운전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인터넷 게시 글을 보고 연락을 했다가 A 씨에게 피해를 당했습니다. 상당수는 코로나19에 생업이 어려워지며 운송업에 뛰어들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피해자/음성변조 : "너무 힘들어서 마지막으로 이걸 하고 싶었고, (그래서) 추진했었는데 사기로 꼬이는 바람에 통장도 압류돼 버리고…."] A 씨는 사고나 화재로 못 쓰게 된 차를 싸게 사들인 다음 번호판만 떼어내 멀쩡한 차에 옮겨 달고 자신의 중고차 법인 명의로 대출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일명, '번호판 갈이' 수법으로 대출 중개인인 자신에게 금융회사가 심사 일부를 맡기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박노술/당진경찰서 수사과장 : "(금융회사가) 전적으로 맡기고 '당신(A 씨)이 가서 실물 확인을 해서 당신이 신청을 해라.' 그걸 이용한 거예요. 이 사람이…."] 사기 혐의로 A 씨를 구속한 경찰은 금융감독원에 범죄 사실을 통보하고 대출 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는지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