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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박목월(朴木月) 님의 시에 김순애(金順愛) 님이 곡을 붙인 작품입니다. 작곡가 김순애(1920~2007)는 황해도 출신으로 선교사들로부터 영어와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배화여고를 졸업하고 1941년 이화여전 작곡과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작곡발표회를 가졌습니다. 미국과 프랑스에 유학하였으며, ‘네 잎 클로버.’ ‘물레’, ‘그대 있음에’, ‘4월의 노래’ 등의 가곡을 작곡하였습니다. 가곡집과 동요집, 피아노곡, 바이올린소나타, 현악 4중주, 오페라 ‘직녀, 직녀여!’, 교성곡 ‘당신은 새벽에 나의 목소리를’ 등을 남겼습니다. 작사가 박목월(1915~1978)은 경상북도 출신의 시인이자 교육자입니다. 18세인 1933년에, 잡지에 ‘어린이’와 ‘제비맞이’라는 동시를 발표하여 동시를 주로 쓰는 시인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45년, 대구 계성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게 되었고, 1946년 6월, 조지훈, 박두진과 함께 ‘청록집’을 발간하였으며, ‘박영종 동시집’도 발간하였습니다. 그는 1948년, 한국문학가협회 중앙위원과 사무국장으로 활동하였고, 한국전쟁 중에는 ‘공군종군문인단’으로 활약하였으며, 휴전 후에는 홍익대학교, 서라벌예술대학,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후학 육성에 힘썼습니다. 이 노래를 부른 팝페라 가수 명성희 씨는 새터민으로서 2010년대부터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