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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이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안종범 경제수석에게 청탁성 문자를 수차례 보냈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유 의원은 단순한 추천이었다고 해명하면서도 청탁으로 비친 점에 대해서는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광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14년 7월, 박근혜 정부의 경제 정책을 담당하던 안종범 경제수석은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 소속이던 유승민 의원에게 한 통의 문자 메시지를 받습니다. "모 투자증권 사장을 그만둔 조모 씨가 대우증권과 서울보증보험 사장에 관심이 있다"면서 "내정된 사람이 있냐"고 묻는 내용이었습니다. 유 의원은 그러면서 '조 모 씨는 경북고 1년 선배이자 금융 쪽에 씨가 말라가는 TK, 대구 경북 출신'이라며 조 씨와의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안종범 수석과 유승민 의원도 같은 대구 출신인 데다 미 위스콘신 대학원 동문이기도 해 막역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 의원은 이후에도 한 달여 간격을 두고 "공모 때 신경 써달라" "한국벤처투자 사장 공모에 조 모 씨가 올랐다"며 챙겨달라는 문자를 거듭 보냅니다. 이후 조 씨는 실제로 사장에 임명됐습니다. [한국벤처투자주식회사 관계자/음성변조 : "대표이사 결정 과정 등에 대해서는 저희가 알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요.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서 결정되는 것이라서..."] 이 내용이 지난해 보도에 이어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논란이 되자 유승민 의원은 미리 내정된 인사가 있는지 물어보고 후보를 추천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이런 문자들이 청탁으로 비친 점은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