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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 해군이 4만 톤급 비전투함의 유지보수와 정비를 우리나라 조선사에 맡겼는데 사업을 완벽하게 수행해 냈습니다. 미 해군이 인지하지 못한 고장까지 찾아냈죠. 20조 원 규모의 사업 수주 경쟁에서 한국 조선업이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9월, 길이만 210m에 달하는 미 해군 군수 지원함 '월리 쉬라호'가 경남 거제 앞바다로 들어옵니다. 외관 곳곳에 녹이 끼었고, 각 기관과 장치도 부서지거나 고장이 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6개월 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정비를 마치고 본국으로 떠났습니다. 선체와 기관은 물론 주요 장비와 시스템도 개선됐습니다. 미 해군이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고장까지 찾아내 수리했습니다. ▶ 인터뷰 : 김대식 / 한화오션 특수선 MRO 상무 "선체와 그리고 추진 계통에많은 손상을 발견했고, 이런 부분들을 미국과 협의하면서 거기에 대한 솔루션을 찾고 거기에 대한 정비를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이 때문에 비용과 정비 기간은 늘었지만, 미 해군의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 인터뷰 : 크리티코 / 미 해군 해상수송사령부 수석감독관 "어려운 프로젝트였지만, 한화오션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고 '월리 쉬라'에서 수행된 작업에 대해 만족하고 있습니다." 함정을 유지보수하고 정비하는 MRO 사업은 척당 200억~300억 원 규모로 현재는 비전투함만 해당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미 해군 전체로 수주 대상을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규모는 20조 원에 달합니다. ▶ 스탠딩 : 강진우 / 기자 "한화오션은 미 해군 MRO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는 6척 이상 수주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진우입니다." 영상취재 : 진은석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