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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베이징_코로나 #신파디 #베이징_시장 #베이징_신파디 #베이징_시장_코로나 #베이징_연어_코로나 #연어_코로나 #중국_코로나 #시진핑 #중국 #우한_코로나 #베이징_우한 #중국_우한 #중국_농수산물시장 #베이징_농수산물시장 #코로나_해외유입 #베이징_해외유입 #코로나_해외유입 (서울=연합뉴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1일 다시 발생한 이후 확진자 수가 80명에 육박하면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베이징시 펑타이(豊臺)구의 대형 농수산물 시장인 신파디(新發地) 도매 시장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베이징시 당국은 13일부터 신파디 시장과 인근 지역을 봉쇄하고 펑타이구 부구청장을 면직 처분하는 등 강력한 조치에 돌입했습니다.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武漢)의 한 공중보건 전문가는 "우한 내 초기 확산 단계와 유사하다"고 우려를 나타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이미나)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