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기독교역사탐방(16)] 마르틴루터 종교개혁운동 이후 독일 경건주의까지, 로마연합교회 2021.02.10.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랜선 기독교역사탐방(16)] 마르틴루터 종교개혁운동 이후 독일 경건주의까지, 로마연합교회 2021.02.10.

로마연합교회 랜선 기독교역사탐방 2021년 2월 10일 15:00 마르틴루터 종교개혁운동 이후 독일 경건주의까지 김정애 사모(독일 백림교회)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운동 이후 독일 경건주의의 출현까지 마르틴 루터가 독일 비텐베르크에서 1517년 종교개혁운동을 시작한 후 그의 개혁신앙이 뿌리내리고 정착하기까지는 험난한 과정이 이어졌다. 주후 313년 기독교가 공인되고, 391년 로마제국의 국교가 된 이후 1천년 이상 이어져 온 로마 가톨릭의 강력하고 견고한 체계와 전통에 맞서 개신교 신앙을 세워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개신교 내부에서도 말씀에 대한 상이한 이해와 교리논쟁으로 인한 갈등이 이어졌고, 가톨릭파와의 전쟁을 겪으며 약 150년의 혼란한 시간이 흘렀다. 실천적 신앙, 복음의 생명력을 약화시킨 교파 간의 교리논쟁과 종교를 앞세운 30년간의 긴 전쟁의 후유증이 유럽 사회에 만연해진 때에 이에 대한 각성이 일어났다. 독일에서는 미완성의 상태에서 정체되어 있던 종교개혁정신을 다시 이끌어내어 개혁신앙을 생활에서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종교개혁을 완성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경건주의 운동이다. ‘경건’은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할 신앙적 삶의 모습이다. 종교개혁운동 이후 경건주의가 출현하기까지 약 150년 간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개신교 신앙이 어떤 과정을 통해 뿌리내리고, 오늘에까지 이어져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1. 종교개혁운동 시작 이후 발생한 갈등들 1) 종교개혁자들간의 갈등: 루터와 츠빙글리의 예 2) 가톨릭과 개신교 사이의 갈등 2. 아우구스부르크 신앙고백 (1530년) 3. 아우구스부르크 평화협정 (1555년) 4. 30년 전쟁(또는 종교전쟁, 1618-1648년) 5. 베스트팔렌 강화조약 (1648년) 6. 독일 경건주의의 태동 7. 독일 경건주의의 창시자 - 요한 아른트(1555-1621) 로마연합교회 Rome Korean Methodist Church http://www.roma.ne.kr   / rome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