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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함께 보내기 마련인 명절,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가족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소중한 이들을 잃은 유가족들인데요. 전주에서 희생자를 기리는 합동 차례가 열렸습니다. 박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례상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상징하는 보라색 추모의 꽃과 함께 피자, 치킨, 과일이 올랐습니다.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난 그날 이후, 부모들은 자녀의 얼굴을 단 하루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정미라/고(故) 이지현 양 어머니 : "이 행복한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는지, 왜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지 우리는 또 그 진실을 찾아야만 합니다."]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유가족들의 합동 차례는 어느덧 3년째를 맞았습니다. 159명의 희생자 가운데 전북에서도 10명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지난 6월에서야 특별조사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하고 검경 합동수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밝혀낼 수 있도록 사회가 뜻을 모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문성철/고(故) 문효균 군 아버지 : "저희 유가족들이 버틸 수 있었던 힘은 제 가족들 옆에서 저희가 쓰러지지 않도록 서 있었던 분들의 힘이고, 그 힘이 없었다면 저희는 아마 죽었을 겁니다."] 전북에서 희생자 추모를 위해, 전주시가 '기억공간' 설립에 적극 나서달라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채민/전북평화와인권연대 사무국장 : "사회적 참사에 대해서 기억하고 추모하는 것이 사실 재발 방지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입니다."] 10월 29일 이태원 참사일을 앞둔 오는 18일 오후,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는 유가족이 참여하는 추모행사도 열립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촬영기자:한문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태원참사 #합동차례 #추모 #지역뉴스 #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