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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 지경…'비선실세 딸'에 유린당한 교육현장 [앵커] 최순실씨와 딸 정유라씨는 이처럼 대학뿐 아니라 이미 중·고교 때부터 무차별적인 특혜와 편법으로 교육 시스템을 철저하게 짓밟았습니다. 일선 학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거나 가담하기까지 했는데요. 전문가들은 학사관리 체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순실 씨는 딸 정유라 씨의 청담고 재학시절부터 교사에게 폭언과 협박을 일삼으며 교육현장을 유린했습니다. 최 씨는 딸이 2학년이던 2013년 승마대회 참가 횟수 규정을 지켜달라는 교사에게 해고 당하도록 하겠다며 학생들 앞에서 30분간 막말을 퍼붓는가 하면, 촌지 등으로 회유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최 씨의 막무가내식 협박과 금품 공세에 청담고는 사실상 정 씨에 대한 출결관리를 포기했습니다. 고3때 단 17일만 학교에 나오는 등 각종 대회를 핑계로 무단결석을 일삼았지만, 학교 측은 출석기록을 모두 문제 없는 것으로 처리했습니다. 정 씨는 중학교인 선화예술학교에서도 출석부를 허위 기재하고 교장 승인을 거치지 않고 대회에 출전하며 교육시스템을 무력화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행태는 특히 중고교생의 공분을 샀고, 학생들이 교복을 입은 채 대거 촛불집회에 참석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찬진 / 서울 구로고 3학년] "정유라 씨가 자기 뒷배경을 이용해서 부당하게 대학에 입학한 부분에 대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3으로서 정말 화가나서…" 전문가들은 중고교와 대학의 특기생 관리시스템을 뜯어고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서울소재 대학 관계자] "우리나라 전반적인 체육특기자 전형에서 문제가 개입될 여지가 많습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이라든지 좀더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의한 전형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연합뉴스TV 오예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